독일의 소리 사이트 영상화면 캡쳐
6월 16일 상하이디즈니랜드가 성대하게 개장했다.
지난 몇 십년 동안 상하이가 줄곧 글로벌 변화의 최대 도시의 하나였다.
이 도시는 지금 또 중국 대륙 첫 번째 디즈니랜드 소재지로 됐다.
미국의 오락업 거물이 눈길을 중국 중산층 돈 지갑에 겨누고 있지만 당전 중국 경제형세가 차거워지고 있어 디즈니의 중국 진출에 위험이 가득하게 됐다.
‘미키 마우스의 중국 억만 황금캐기 꿈’이라는 제목으로 된 6월 15일 독일의 소리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 푸둥(上海浦东)에 위치한 디즈니랜드의 건설이 49억 유로를 지출했다.
랜드에는 월트 디즈니 회사가 글로벌 범위에서 추진하는 각종 오락 이미지를 과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캐리비안 해적’영화를 주제로 한 수상 오락구, ‘겨울 왕국’무대극, ‘스타워즈’주제 풍경구 등이다.
물론 지난 몇 십년동안 디즈니의 돈줄인 미키 마우스와 도널드 덕도 결석할 수 없다.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2011년에 건설을 시작했다. 로버트 아이거(Robert Iger) 총재는 상하이 랜드가 그들 회사 사상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그러나 몇 년이 지난 오늘 중국 경제가 전환점을 맞이하면서 성장률이 25년이래 최저점에로 내려갔다. 베이징 당국은 경제구조 전환에 전력하면서 중국의 수출 의존에서 벗어나게 하고 내수 비율 증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리하여 디즈니는 중국 정부의 내수 진흥 조치가 상하이 디즈니랜드에 자금 지지를 줄 것을 희망하고 있다.
정부의 재정 보조를 얻고 싶어 하는 업체들이 디즈니 한 집이 아니다.
상하이 영어 신문-‘내셔널 비즈니스 데일리(National Business Daily)’에 따르면 최근연간 전국적으로 이미 300개 오락랜드가 개장했으며 지난 한 해만 해도 21개가 문을 열었다.
그 외 또 20개가 준비 중이다.
그 중에는 디즈니랜드의 경쟁 적수-유니버설 픽쳐(Universal Picture)가 베이징에 유니버설 픽쳐 시티 테마파크를 계획하며 그리고 또 드림웍스 스튜디오(DreamWorks Studios)가 개설중인 상하이 드림 센터도 포함됐다.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시 정부는 디즈니랜드에 대해 큰 희망을 품고 있다. 이 도시는 디즈니랜드를 위해 특히 인프라 시설 계획을 조정했으며 지하철노선도 수정했다.
10여년 전 디즈니랜드가 홍콩에 자리 잡을때 홍콩 정부도 신심에 차 넘쳤다. 그러나 이 랜드가 그 뒤에 즉각 다년간 결손에 빠지고 말았다.
현재 상하이 디즈니랜드 프로젝트가 여전히 투자자들의 희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랜드가 정식 경영하기 전 단지구역 주변의 쇼핑구역이 이미 100만 명 연인수 고객을 유치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 주변 3시간 노정 범위 인구는 3억이나 된다.
비록 입장료가 499위안에 달하고 다수 중국인들에게는 매우 높은 가격이지만 경영자는 여전히 큰 희망을 품고 있다.
상하이 재경대(上海财经大学)의 허젠민(何建民) 관광관리계 교수는 일반 중국 국민들에게는 디즈니랜드가 너무 비싸다며 이 랜드는 중국의 고 소득층 돈지갑을 목표로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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