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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세계 최대 전파망원경 구이저우에서 조립 완성, 면적이 30개 축구장

 7월 3일 기술자들이 구면 전파 망원경 최후 반사면판 설치

중국 국가 매체에 따르면 7월 3일 세계 최대 단일 지름 전파 망원경 프로젝트가 최후 하나의 부품을 들어올렸다.

중국이 이제부터 이 망원경으로 우주를 탐색하며 지구외 생명찾기를 돕게 된다.

7월 3일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500m 구경의 전파망원경(FAST)의 면적은 축구장 30개 만큼 된다. 이 망원경은 중국 서남지구 구이저우성(贵州)의 한 산지에 위치하고 있다.

정샤오녠(郑晓年) 중국 과학원 국가천문대 부대장은 이날 신화사의 취재에서 중국 과학자들이 현재 전파망원경 조정 테스트와 관측 시험을 진행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정샤오녠은 이 세계 최대의 중국망원경은 더욱 많은 기이한 천체를 수색하게 되며 이에 따라 우주 기원을 더욱 잘 탐색함으로서 지구 외 문명 탐색행동을 추진하게 된다고 말했다.

정샤오녠은 계속하여 12억 위안 인민폐 투자로 설립한 이 전파 망원경은 미래 10년 내지 20년간 계속 세계 제1류 시설지위를 유지하게 된다고 자랑스럽게 선포했다.

이 전파 망원경은 여러 해 동안을 들여 건설했다.

국가지도자가 중국이 글로벌 우주강국 지위를 확립할 데 대해 재차 강조한 상황에서 국가의 우주 공간 개발 프로젝트다 중국과학계의 최우선 과제로 됐다.

중국의 위대한 우주 계획에는 또 2020년에 우주 정거장을 건설하는 내용도 포함됐으며 이 프로젝트 건설 작업이 이미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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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