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농민이 제조한 중국 항일전쟁 시리즈 로봇
근일 중국 허난성 뤄양시 옌스두안완촌(河南省洛阳市偃师段湾村)에서 왜놈으로 분장한 로봇이 차를 끌면서 거리를 경과하여 인터넷에서 인기가 폭등했다. 이 로봇은 현지에서 즉각 유명인사로 부각됐다.
이 로봇의 제작자는 현재 57세인 현지 농민-두안사오제(段少杰)이다. 퇴역군인인 그는 고향농촌에 돌아온 후 그림 그리기와 전기용접공 기술을 배웠다.
두안사오제는 중국 항일전쟁 영화의 영향을 받아 페재료를 이용해 항일전쟁 시리즈 로봇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1년 동안의 노력을 거처 그는 마침내 사람의 신장만큼 큰 수레 끌기 일본놈 로봇을 만들어냈다.
두안사오제와 그의 수레 끌기 로봇이 즉각 현지 명인으로 됐다. 매일 그를 찾아 왜놈 로봇과 함께 사진을 찍겠다는 사람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타났다.
이렇게 호기심이 많은 현지 주민들은 무리를 지어 수레 끌기 왜놈 로봇을 흥미진진하게 감상하고 있는데 그 모습이 매우 흥성하고 시끌벅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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