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데나회사, 8월에 자동운전차의 교통서비스 출범
‘저팬 타임스(日本时报)’ 보도에 따르면 일본이동 온라인회사-데나(DeNA)는 근일 그들이 8월부터 일본에서 자동운전 자동차가 제공하는 교통서비스를 출범하게 된다고 선포했다.
일본에 현재 자동운전차가 공공도로에서의 운행을 허가하지 않으므로 데나회사는 다음달(8월)부터 지바현(千叶县)의 도요스나 파크(丰砂公园)에서 이러한 자동운전 공공버스를 경영하기 시작할 계획이다.
'로봇 셔틀(Robot Shuttle)‘이라고 명명한 이 서비스는 시간제한적 서비스로서 2016년 8월에 출범하게 되는데 구체적 시간표는 아직 미정이다.
로봇셔틀이 사용하는 것은 데나회사의 ‘이제드텐(EZ10)’ 자동운전 차로서 프랑스 자동운전 기술 창업회사-이지 마일(EasyMile)이 제조했다.
이 차의 최고시속은 40㎞에 달하며 12명을 태우고 14시간 연속 운행할 수 있다. 데나회사는 지난해 자동운전 자동차 시장에 진출한다고 선포했다. 그들은 이후 또 자동운전 택시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히로시 나카지마(中岛宏) 데나회사 자동운전 자동차업무 담당자는 현재 진정한 상업용에 완전한 자동운전 자동차를 제공할 만한 기업들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이번 경험 누적이후 데나회사는 더욱 많은 지구에 자동운전 차 서비스를 출범하게 된다. 그 중에는 공장, 놀이공원, 대학교와 쇼핑센터 등 장소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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