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롯폰기(东京六本木)의 도쿄 미드타운(TokyoMidtown)
10월 8일까지 일본 경찰청의 숫자(잠정치)에 따르면 2016년 1월부터 6월까지 일본 전국 경찰측이 조사 및 처리한 방일 외국인(영주자 불포함) 범죄 숫자가 6776건으로 동기 대비 198건 증가, 3% 성장했다.
처리한 인수는 4825명, 동기 대비 19명 감소했는데 감소폭이 0.4%에 달했다.
10월 9일 니혼게이자이 신문(日本经济新闻) 보도에 따르면 일본 경찰청은 1980년부터 매 반년을 단위로 통계를 했는데 외국인 범죄가 최고봉에 도달한 2004년의 2.4487만건으로부터 2010년 후 범죄 숫자가 안정세로 들어섰다.
조사 처리한 인수가 가장 많은 해는 2005년로서 범죄인수가 1.08만명에 달했고 2011년후 인수가 대체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적으로 볼때 2016년 상반기 조사 처리한 범죄안건 중 중국인이 가장 많아 2126건에 달하고 베트남인이 그 뒤를 이어 1515건에 달했다.
범죄인수로 보면 중국인이 1553명, 베트남인이 1020명에 달했다. 범죄숫자와 범죄인수차원에서 양국의 합계가 모두 절반을 초과했다.
전부 범죄중 형사안건이 4410건으로 141건 증가했다. 그중 절도범죄가 45건 감소하여 2781건으로 하락했는데 이는 전체의 63.1%를 차지했다.
살인 등 악성 범죄가 4건 감소하여 74건으로 내려갔다. 사기 등 지능범죄가 57건 증가하여 308건에 달했다.
1266건 특별법에 걸린 범죄중 불법 입국 등 ‘출입국 관리 및 난민 인정법’ 숫자가 63건 증가하여 1555건에 달했다. 불법 약물 범죄가 5건 증가하여 270건에 달했다.
국적에 따라 같지 않는 범죄 종류를 분석한 결과 전체 2781건 절도 범죄중 베트남이 877건에 달하고 42건의 약탈 범죄중 베트남이 16건으로 모두 가장 많았다.
核心提示:2016年上半年查处的犯罪案件中以中国为最多,达到2126起,越南紧随其后,为1515起。从犯罪人数来看,中国人为1553人,越南人为1020人。
外媒称,截至10月8日,日本警察厅的数据(暂定值)显示,2016年1月至6月日本全国警方查处的访日外国人(不含永住者)犯罪数量为6776起,同比增加198起,增长了3%。查处人数为4825人,同比减少19人,减幅为0.4%。
据《日本经济新闻》网站10月9日报道,日本警察厅1980年开始以半年为单位进行统计,外国人犯罪达到顶峰的是2004年的2.4487万起,自2010年后犯罪数量趋向稳定。查处人数最多的是2005年的1.08万人,自2011年后人数基本维持稳定。
报道称,从国籍来看,2016年上半年查处的犯罪案件中以中国人为最多,达到2126起,越南人紧随其后,为1515起。从犯罪人数来看,中国人为1553人,越南人为1020人。在犯罪数量和犯罪人数上,两国合计均超过半数。
在全部犯罪中,刑事案件为4410起,增加了141起。其中盗窃犯罪减少45起,减至2781起,占整体的63.1%。杀人等恶性犯罪减少4起,减至74起。诈骗等智能犯罪增加57起,达到308起。
2366起触犯特别法的犯罪中,非法入境等违反《出入国管理及难民认定法》的数量增加了63起,达到1555起。非法药物犯罪增加5起,达到270起。
按照国籍对不同犯罪种类进行分析后得出,全部2781起盗窃犯罪中,越南为877起。42起抢劫犯罪中,越南占到16起,均为最多。
/中国经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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