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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최초 베이징 선 자기부상 열차 시운전 완성

 첫번째 베이징S1선 자기부상 열차

일전 중처 탕산공사(中车唐山公司)가 제조한 첫번째 베이징S1선 ‘링룽호(玲龙号)’ 중저속 자기부상 열차가 허베이 탕산(河北唐山)에서 시운전을 완성하고 베이징S1선 스먼잉 차량단(石门营车辆段)에 전해졌다. S1선은 베이징시 첫번째 자기부상선으로 2017년에 시운행을 개통하게 되며 1호선, 6호선 등 지하철들과 환승을 실현하며 수도 서부지구 쾌속 교통 조건을 개선하게 된다.

전자석 흡인력을 이용하여 열차를 공중에 ‘부상’하게 하는 ‘링룽호’는 마찰이 없고 배출이 없으며 소음이 낮게 된다. 열차는 황사와 눈과 비 날씨에 적응하며 등판 능력이 같은 종류 도시 궤도 교통제품에 비해 더 높아 도시 건축군 사이를 운행할 수 있다. 열차 하나에 6량씩의 운행조를 채용하게 된 이 열차의 최대 승객 탑승인수는 1302명이며 최고 운행 시속은 100km에 달한다.

운영 편조 능력이 원활하여 여객 다소에 따라 수시로 조정이 가능하다.


 日前,中车唐山公司研制的首列北京S1线“玲龙号”中低速磁浮列车在河北唐山完成调试,运往北京S1线石门营车辆段。S1线是北京市首条磁浮线,预计2017年开通试运营,可与1号线、6号线等地铁实现换乘,改善首都西部地区的快速交通条件。

  “玲龙号”利用电磁铁吸引力,使列车“浮”于空中,无摩擦、零排放、低噪声。列车可适应风沙、雨雪天气,爬坡能力高于同类城轨产品,可悄然穿梭在城市建筑群之中。列车采用6辆编组,最大载客量1302人,最高运行时速100公里。运营编组灵活,可根据客流多少调整。(记者张志锋)

/人民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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