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패문제로 체포된 왕젠핑 중국군위 부 참모장
12월 30일 중국 국방부는 한 중국 장군이 수뢰 범죄 혐의로 현재 조사를 접수하고 있는데 이 사람은 부패 문제로 조사를 받는 최고급 현역 군관의 한 명이라고 말했다.
12월 29일 로이터사 보도에 따르면 양위쥔(杨宇军) 국방부 대변인이 29일 거행된 매일 정례 기자회에서 군사 검찰기관이 이미 왕젠핑에 대해 입건 정찰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왕젠핑은 이에 앞서 중앙군위 연합참모부(中央军委联合参谋部) 부 참모장을 담당했었다.
올해 8월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왕젠핑은 스촨성 청두시(四川省成都市)에서 체포됐다.
보도에 따르면 약 230만 명 무장부대 수장으로서 시진핑(习近平)주석은 군대내 부패 타격을 가장 중요한 임무의 하나로 취급하고 있다.
중국의 고급 군관들은 이 문제가 이처럼 보편적으로 되고 있어 베이징에서 갈수록 많은 이 지역 및 주변 해역에 역량을 투입하는 시기 부패 문제가 중국의 전쟁 발동 능력을 파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양위쥔은 군대는 반 부패 운동을 추진하며 군대 관리 메커니즘을 완전하게 함으로서 사람들이 ‘부패를 감히 하지 못하고 할수도 없고 시도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中国国防部30日表示,一位中国将军因涉嫌受贿犯罪目前正在接受调查。此人是因腐败问题被调查的最高级别现役军官之一。
据路透社12月29日报道,国防部发言人杨宇军在29日举行的每月例行记者会上说,军事检察机关已对王建平立案侦查。王建平此前担任中央军委联合参谋部副参谋长。
香港《南华早报》在今年8月报道说,王建平在四川省成都市被拘捕。
报道称,作为约有230万人的武装部队的首长,习近平主席将打击军队腐败作为最重要的任务之一。中国的高级军官们警告说,该问题是如此普遍,以至于在北京越来越多地在该地区及周边海域投射力量之际,腐败问题可能会破坏中国发动战争的能力。
杨宇军说,军队深入推进反腐工作,完善了工作机制,以确保人们“不敢腐、不能腐、不想腐”。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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