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15.1℃
  • 맑음강릉 19.8℃
  • 맑음서울 16.2℃
  • 맑음인천 14.1℃
  • 맑음수원 16.3℃
  • 맑음청주 17.5℃
  • 맑음대전 17.9℃
  • 구름조금대구 19.3℃
  • 맑음전주 18.3℃
  • 구름많음울산 16.8℃
  • 구름조금광주 18.7℃
  • 구름많음부산 19.4℃
  • 구름많음여수 19.4℃
  • 흐림제주 18.3℃
  • 맑음천안 16.6℃
  • 구름조금경주시 19.5℃
  • 구름조금거제 18.0℃
기상청 제공

국제

조선(북한)매체 박근혜 재판 보도:’반역적’수갑차고 출정

 5월 25일 박근혜 한국 전 대통령(왼쪽)이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도착

북한(조선) 관영 매체가 25일 처음으로 한국에서 탄핵을 당한 대통령 박근혜가 이틀전 심문을 받던 사례를 보도하면서 그녀를 ‘가장 주요한 반역적’이며 ‘창녀’라고 호칭했다.

5월 26일 싱가포르 연합조보가 인용한 프랑스AFP보도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박근혜의 출정 및 심문 접수에 대한 한국 매체 보도를 인용하면서 박근혜가 ‘죄수호송차’에 앉아 수갑을 차고 출정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보수파 박근혜가 임기내 북한에 대해 강경입장을 채취했다. 그녀는 한국 최초로 탄핵으로 내려 앉은 민선 대통령이다. 그녀가 탄핵이 된 중대한 고발에는 기업 영도자 뇌물을 접수한 내용이 포함됐다.

북한 중앙통신사(KCNA)는 박근혜를 습관적으로 ‘청와대 무당’이라고 호칭한다. 


朝鲜官方媒体25日首度报道韩国遭罢黜的总统朴槿惠两天前受审一事,称她为“最主要的叛国贼”和“婊子”。

据新加坡《联合早报》5月26日援引法新社报道,朝鲜劳动党机关报《劳动新闻》引述韩国媒体对朴槿惠出庭受审的报道说,朴槿惠坐着“囚车”、戴着手铐出庭。

报道称,保守派的朴槿惠在任内对朝鲜采取强硬立场。她是韩国首位被弹劾下台的民选总统,导致她被弹劾的重大指控,包括接受企业领袖贿赂。

朝鲜中央通讯社(KCNA)则习惯性地称朴槿惠为“青瓦台的巫婆”。

/新华网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2025년 합천군 고위직 공무원 및 의원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합천군은 3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윤철 군수를 포함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과 합천군의회 의장을 포함한 의원 등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위직 공무원 역할의 중요성과 도덕성 강조를 통해 성희롱․성폭력이 근절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로 위촉된 정현구 강사를 초빙해 ‘폭력으로부터의 자유’라는 주제로 폭력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일상 속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고위직 공무원은 솔선수범한 자세로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 서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성희롱․성폭력이 없는 성 평등 분위기를 조성하여 군민들에게 모범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전 직원(공무원, 공무직, 기간제 등)에 대하여 사이버 교육을 통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 직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