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미야기현 대표단의 지린성 방문
무라이 요시히로(村井嘉浩) 일본 미야기현(宫城县) 지사, 나카지마 겐요(中岛源阳)의회 의장이 인솔한 114명 대표단이 중국 지린성(吉林省)을 방문했다. 무라이 요시히로는 7월 18일 창춘(长春)에서 두개 현간 합작관계가 정부차원뿐만 아니라 민간 교류에서도 한 층 더 오르기를 기대한다고 표시했다.
올해는 중일 수교 45주년이며 또 중국 지린성과 일본 미야기현 결연 30주년이기도 하다. 지린성 초청에 의해 미야기현은 ‘사상 최대 규모’의 대표단을 조직해 지린성을 방문하고 기념 활동에 참가했으며 진일보 합작을 모색했다.
7월 18일 창춘에서 거행된 지린성과 미야기현 경제 교류회에서 무라이 요시히로는 미야기현과 지린성간 관계가 이미 30년을 경력했으며 쌍방이 새로운 영역에서 새로운 교류를 전개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린성 공식 자료에 따르면 1988년 일본이 지린성에 첫번째 일자 기업을 설립했는데 2016년말까지 이 성에는 현재 일자 기업 194개가 존재하며 업무는 교통 시설 제조업, 전기 제조업, 의약제조업, 농업 부산물가공업, 도매소매업, 소프트웨어, 숙박 외식업 등 영역에 분포됐다.
츠촹(迟闯) 지린성 경제기술 합작국 부국장은 미래 쌍방이 자동차 제조, 의약, 농업, 현대 서비스업 등 영역에서 합작을 강화하자고 제의했다.
“최근연간 중국의 중앙 정부의 동북 진흥 전략 지지하에 지린성 경제가 비교적 빠른 발전을 지속하고 있다.” 리진슈(李晋修) 지린성 부성장이 경제 교류회에서 미야기현 기업가들을 초청하여 지린성과 다종 형식, 다종 채널, 다층차의 경제무역 교류 합작을 전개하자고 말했다.
이번 지린성 방문기간 미야기현 대표단 노정안배가 꽉 찼다. 그들은 경제교류회, 두 지방 결연 30주년 기념비 제막, 참관 문화 항목 등을 진행하게 됐다.
지린성과 미야기현은 또 친선교류 협의를 공동 체결하고 지린 공항 집단(吉林机场集团)과 센다이 공항(仙台机场)간 친선 공항 계약 연장과 문서 교환식을 거행했다.
中新社长春7月18日电 (金乔 柴家权)日本宫城县知事村井嘉浩、议会议长中岛源阳率领的114人代表团赴中国吉林省访问。村井嘉浩18日在长春表示,期待两县省之间的合作关系不仅局限于政府之间,希望民间交流更上一层楼。
今年是中日邦交正常化45周年,也是中国吉林省与日本宫城县结好30周年。应吉林省邀请,宫城县组织了“史上规模最大”的代表团出访吉林省,参加纪念活动,并寻求进一步合作。
18日在长春举行的吉林省与宫城县经济交流会上,村井嘉浩表示,宫城县与吉林省之间的关系已经历经了30年,希望双方能够进一步在新的领域开展新的交流。
吉林省官方资料显示,1985年日本在吉林省成立第一家日资企业,截至2016年末,该省现存194户日资企业,分布于交通设备制造业、电器制造业、医药制造业、农副产品加工业、批发零售业、软件业、住宿餐饮业等领域。
吉林省经济技术合作局副局长迟闯建议,未来双方可在汽车制造、医药、农业、现代服务业等领域加强合作。
“近年来,在中国中央政府振兴东北战略的支持下,吉林省经济持续较快发展。”吉林省副省长李晋修在经济交流会上邀请宫城县企业家与吉林开展多形式、多渠道、多层次的经贸交流合作。
此番赴吉林省访问,宫城县代表团的行程排得满满当当,将参加经济交流会、揭幕两地结好30周年纪念碑、参观文化项目等。
吉林省与宫城县还共同签署了友好交流协议,并举行了吉林机场集团与仙台机场友好机场续约换文仪式。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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