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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이 미국과 연합으로 한국 공기 조사, ‘30% 미세 먼지는 중국에서’

한미 연합조사,’중국 기인 미세 먼지는 30%’

7월 19일 한련사(韩联社)보도에 따르면  한국 환경부와 국립환경 과학원은 일전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과 손잡고 한국 공기품질 조사를 진행했다. 결과는 한국 미세먼지중 30% 이상이 중국에서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한국 매체는 마침내 중국에 향해 ‘시비를 따지고’한국 국민들은 집단적으로 ‘믿지 않는다’고 표시했다. 어떤 사람은 ‘절대로 34%에 그치지 않을 것이며 긍정적으로 80%이상이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미 양국 연합 조사팀은 올해 5~6월 서울 올림픽공원의 공기 품질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나사 산하의DC-8제트여객기가 올림픽 공원 상공에서 관측 임무를 진행하면서 52차 비행했다.

결과는 이 지구에서 관측한 미세과립물(PM2.5)중 48%가 해외로부터 기인하고 52%가 본토에서 출현했으며 48%의 해외발생 미세 과립물중 34%가 중국(산둥 22%, 베이징 7%, 상하이5%)에서 기인하고 9%가 북한에서 온 것으로 과시됐다.

한련사에 따르면 외부 요인에 비해 한국 미세 먼지 발생원인은 더욱 많기는 국내에서 발생했다고 말했다. 국립 환경과학원의 한 책임자는 이에 대해 5~6월은 중국 발원의 미세 먼지가 한반도에 주는 영향이 그다지 크지 않는 시기라며 만일 조사가 난방수요가 비교적 많은 동기에 진행된다면 같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리고 5~6월 조사 선택은 국내에서 미세 먼지가 발생하는 원인 연구에 더욱 적합하다. 

“미한 합작이 얻어낸 연구 결과가 중국에 향해 압력을 가하는 카드로 될수 있겠는가?”

한련사는 7월 19일 이 문제로 된 제목으로 발표한 논평에서 지난날 매번 한국측이 한국국내 대부분 미세 먼지가 중국에서 날아왔다고 주장할때마다 중국측은 ‘이에 대해 과학적 연구와 분석을 할 것이 수요된다’등 구실로 책임을 회피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한미 합작이 얻어낸 연구 결과는 상황이 변화가 발생함을 과시하며 한국은 이 연구 결과를 증거로 중국에 향해 문책할 수 있다. 믿건대 미국 톱급 연구기구인 나사가 참여한 연구 결과에 대해 중국도 의심이나 무시태도를 표시할 수 없다.”

‘서울경제’,’머니투데이’등 매체 7월 19일 논평은 이번 한미연구 결과는 한국대기 오염 조성 요인중 한국 국내에서 기인하는 내부 요인이 중국 스모그를 대표로 하는 외부 요인보다 더 높음을 현시했다. 이 결과는 대부분 한국 민중의 원래 인식과 정반대이며 고의적으로‘중국의 잘못을 벗어줬다’고 말했다.

논평은 일반적으로 말하면 5~6월은 한국이 중국 오염영향을 비교적 적게 받는 시기로서 동기 난방철과 춘기에 비해 크게 낮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국 관련기구가 하필 이 시기를 선택하여 연구를 진행했으며 또 일부 정리한 결과를 급급히 공포한 것이 사람들로 하여금 정부가‘중국을 대신해 잘못을 벗겨 준다’고 의심하게 하며 시선을 외부요인으로부터 내적 요인으로 전이하려 시도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추진하는 ‘석탄이탈 정책’을 위해 힘있는 지지를 얻게 하고 순조롭게 실시하게 하려는 것으로 의심하게 한다고 논평이 말했다.

최근연간 매번 한국 공기 품질이 악화될때마다 당시 중국에 스모그가 있는지를 관계하지 않고 매체와 민중들이 모두 죄를 중국에 떠넘겼다. 한국 정부 기구의 연구 결과에 대해 적지 않는 한국 네티즌들이 의심하면서 중국에서 기인하는 미세 먼지 영향이 34%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그들은 인터넷에 올린 메시지에서 ‘어찌 34%뿐이겠는가? 중국의 미세먼지 기여률은 틀림없이 80% 이상이다’고 지적했다.


韩联社19日报道称 韩国环境部和国立环境科学院日前携手美国航空航天局(NASA)进行关于韩国空气质量的调查,结果显示韩国微尘中逾三成来自中国。对此,韩国媒体称终于可以据此向中国“讨说法”,韩国网民则集体表示“不相信”,有人称“绝对不止34%,肯定在80%以上”。

报道称,韩美联合调查组于今年5-6月针对首尔奥林匹克公园的空气质量进行了调查。NASA旗下DC-8喷气式客机在奥林匹克公园上空执行观测任务,飞行52次。结果显示,在该地区观测的细颗粒物(PM2.5)中48%来自海外,52%来自本土。48%来自海外的细微颗粒中,有34%来自中国(山东22%、北京7%、上海5%),9%来自朝鲜。韩联社称,相对于外部因素,韩国微尘产生的原因更多来自国内。国立环境科学院一位负责人就此分析称,5-6月是中国发源的微尘给朝鲜半岛的影响并不大的时期,若调查在供暖需求较多的冬季进行,结果可能会不同。而选择在5-6月进行调查,更适合研究在国内产生微尘的原因。

“美韩合作得出的研究结果,能否成为向中国施压的筹码?”韩联社19日以此为题评论称,过去每当韩方主张韩国内的大部分微尘来自中国时,中方均以“需要对此进行科学研究与分析”等措辞来回避责任。“但这次韩美合作得出研究结果,情况有望发生变化,韩国可以将这份研究结果作为有力证据,向中国问责。相信对于美国顶级研究机构NASA参与的研究结果,中国也无法表示怀疑或无视。”

《首尔经济》、《货币今日》等媒体19日则评论称,此次韩美研究的结果显示,造成韩国大气污染的因素中,源自韩国内的内因高于以中国雾霾为代表的外因,这种结果与大部分韩国民众的原有认识正好相反,被指故意“替中国开脱”。评论称,通常来说,5-6月份是韩国受来自中国污染影响较少的时段,远低于冬季供暖季和春季。但韩国相关机构偏偏选择此时进行研究,而且迫不及待公布一部分筛选出来的结果,不免让人怀疑政府“为中国开脱”,试图将视线从外因转移到内因,好让文在寅总统推动的“脱离煤炭政策”得到有力支撑,并得到顺利实行。

近年来,每当韩国空气质量恶化,不管当时中国是否有雾霾,媒体和民众都会甩锅给中国。对于韩国政府机构的研究结果,不少韩国网民都表示怀疑,认为来自中国的微尘影响力不止34%。他们在网上留言称:“何止34%,中国的微尘贡献率肯定在80%以上。”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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