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백화점 중국 관광객들에 대한 마케팅 재개
“백화점의 중국 관광객 매출액이 반등하고 있다.” 11월 13일 한련사(韩联社)가 한국 신세계 백화점의 소식을 인용하면서 ‘사드’때문에 한국 백화점 중국 소비자 인수가 급감한 상황이 호전중이라고 말했다.
10월 백화점 본부의 중국 관광객에 향한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대비 13% 증가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출액 반등세 출현에 따라 신세계측은 중국 관광객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재개하게 된다.
10월 1~8월 신세계 백화점 본점의 중국 관광객에 향한 매출액이 지난해 중국 국경절휴가 기간에 비해 20% 증가했으며 이달 1~10월에는 23.6%, 10~11월 주말에는 37.7% 증가했다.
신세계 백화점의 중국관광객에 대한 매출중 본점이 80%이상을 차지하는데 올해 4월이래 본점의 매출이 줄곧 하락하면서 연거푸 6개월 마이너스 성장이 출현했다가 10월에 플러스 성장세가 재현됐다.
신세계 백화점 측은 중국 관광객에 대해 적극적인 마케팅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11월 14일에 중국 인터넷 판매스타들을 초청해 본점 메인 빌딩밖에 설치하는 크리스마스 활동에 참가하게 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韩国)百货店的中国游客销售额回升。”韩联社13日援引韩国新世界百货店的消息称,曾因“萨德”而导致韩国百货店中国消费者数量剧减的情况正在好转——10月总店面向中国游客的销售额同比去年增加13%。
报道称,随着销售额出现回升,新世界方面将重启针对中国游客的营销活动。
10月1-8日,新世界百货总店面向中国游客的销售较去年中国国庆假期增加20%,本月1-10日增加23.6%,10-11日周末增加37.7%。
在新世界百货面向中国游客的销售中,总店占80%以上,而4月以来,总店销售一路下滑,连续六个月出现负增长,10月起重现正增长走势。
新世界百货方面表示将面向中国游客积极开展营销宣传活动,14日将邀请中国网红参加在总店主楼外布置圣诞树的活动。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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