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중간계층, 경제활동의 중심인 반면 사회보장혜택 적어지난 20년 동안 프랑스인의 생활수준은 통계적으로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중간계층의 실생활은 제자리 걸음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중간계층은 사회보장혜택을 받기에는 소득이 높은 반면 양질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소득이 낮다는 모순이 발생한다.
프랑스 통계청INSEE이 발표한 연례 프랑스 사외실태 연구서는 올해 중간계층의 생활수준 현실을 분석에 초점을 맞췄다. 적극적 경제활동의 중심에 있는 중간계층은 임금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수입원이 없다 보니 미래에 대한 낙관적 시각도 매우 낮으며 스스로를 빈곤층에 더 가깝게 느끼고 있다고 연구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리베라시옹이 전했다.
INSEE는 정확한 정의가 존재하지 않는 ‘중산층’이라는 용어대신 ‘중간계층catégorie médiane’을 사용함을 명시했다. 인구를 두 등분했을 때 중간계층은 중간값 +-10으로 2014년 월 소득수입 1510-1850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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