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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동북진흥 금융합작기제 설립


국가개혁위: 지금 동북에 투자할 기회, 적기는 왔다

동북진흥사:합작기제는 개방적, 모든 금융기구 참여할 수 있다

국가발전개혁위 등 해당 부분의 적극적인 추동하에 국가개발은행, 국가개발투자공사에서 선도하고 40여집 금융기구의 공동  발기하에 ‘동북진흥금융합작기제(东北振兴金融合作机制)’가 5일 북경에서 설립되었다.

소개에 따르면 동북진흥금융기제를 설립하는 취지는 정부부문, 금융투자기구와 동북 각급 지방정부 및 기업지간의 련결 소통 뉴대를 형성하고 개방성적인 정보 공유 플랫폼과 투자, 융자봉사합작 플랫폼을 구축하며 금융자원을 집결하여 동북의 실체경제 발전의 질과 효과성을 높이고 지역경제와 금융의 양성 순환, 건강한 발전을 추진하므로써 동북노공업기지의 진흥을 다그치는데 있다.

합작기제는 현행 금융감독관리체제하에서 규범적으로 운행되며 주동적으로 감독부문인 중국인민은행 및 중국은행감독관리위원회,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의 지도를 접수한다.

국가발전개혁위 림념수부주임은 “당전 동북지역경제는 회생하는 기상이 점점 눈에 띄고 있고 적극적인 인소가 부단히 집결되고 있다. 동북에 투자할 기회, 적기는 이미 왔으며 금융합작기제를 실시하는 때가 바로 왔다. 금융합작기제는 동북경제 전환발전의 추진기로 되어야 하고 중점영역의 안전밸브역할을 일으켜야 하며 동북금융생태환경을 량질화하는데 있어서 새로운 도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북로공업기지 진흥사 주건평사장은 “합작기제는 개방적이다. 모든 금융기구는 자원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했다.

공동발기에 참여한 금융기구에는 공상은행, 중국인민생명보험, 중국태평양보험,중국보험정보기술관리유한책임회사 등이 포괄되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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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전세발 매매 전환 심화…금리 변수 속 ‘상승론’ 우세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이 동반 상승하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전세 시장의 불안정성이 매매 수요를 자극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세 매물 품귀 현상이 심화되면서 세입자들이 매매로 돌아서는 움직임이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부동산 정보 업체와 시장 전문가들의 자료를 종합하면,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은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세사기 및 역전세 우려 감소와 함께 아파트 신규 입주 물량 부족이 전세 시장의 불안을 가중시키는 근본적인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전세난은 자연스럽게 매매 시장으로 연결되는 흐름을 보였다. 연초 시행된 신생아 특례대출 등 정책 금융 지원이 실수요자의 매수 심리를 부추겼고, 지난해부터 확산된 ‘집값 바닥론’ 인식이 더해져 매수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는 시장 전반에 걸쳐 회복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변동성 높은 금리 환경도 시장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쳤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고 국내 기준금리가 장기간 동결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대출 금리가 다시 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