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저녁 중앙텔레비죤방송국은 ‘뉴스연합방송’ 톱위치에서 4분 21초 동안 길림성은 혁신을 발전을 이끄는 제1동력으로 하여 로공업기지 진흥의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다음과 같이 썼다.
19차 당대회에서 시진핑 총서기는 혁신은 발전을 이끄는 제 1동력이며 현대화경제체계를 건설하는 전략적 버팀목이기도 하다고 제기했다. 시진핑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지도하에 비탈길을 오르고 문턱을 넘는 관건시기에 처한 동북 노공업기지 길림성은 과학기술 혁신의 핵심적 지위를 돌출히 하고 혁신체계, 플래트홈과 능력 건설을 강화함으로써 길림특색 진흥발전의 새로운 길을 걸으려고 힘내고 있다.
새해 길림성에서 탄생한 과학기술성과 희소식이 끊임없이 들려왔다. 중차장춘궤도객차주식유한회사에서는 자주지적재산권이 있는 전탄소섬유복합재료 지하철차체(全碳纤维复合材料地铁车体)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연구제작하고 ‘1 로켓 6 위성’ 이 하늘로 올라갔으며 ‘길림 1호’ 위성조계통(组星系统)은 2개의 새 성원을 맞았는바 궤도위성 수량을 10개 보유했다.
노공업기지로서 어떻게 품질이 높고 효과성이 좋으며 구조가 더 우수하고 우세가 충분한 진흥발전의 새 길을 걷게 되였을가? 길림성의 사고의 맥락은 바로 혁신이라는 선수를(先手棋) 잘 둔 것이다.
길림성에는 62개 대학교, 121개 과학 연구원, 연구소가 있다. ‘이미 주어진 조건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有中生新)’ 하는데 우선 이런 자원을 잘 이용하는 것이다. 중국과학원 장춘광학정밀기계연구소 연구개발팀의 힘을 빌어 길림 ‘위성+’산업을 배치해 발전의 새로운 엔진을 가동시켰다. 현재 항천정보산업단지가 정식으로 생산에 투입되었는데 향후 여기에서 근 100억위안의 산업군체가 형성될 것이다.
공노업기지를 진흥시키려면 ‘없던 것을 있도록(无中生有)’ 해야 한다. 19차 당대회이후 중관촌정보곡혁신중심, 장춘최찬산업단지 등 한패의 중대 혁신대상이 선후 길림성에 정착했다. 이 대상을 지지하기 위해 길림성에서는 일련의 정책을 내놨다.
현재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은 국가급 창업혁신시범기지 장춘신구에서 정부에서 발급한 혁신권으로 검험검측, 특허대리 등 중개봉사를 구매할 수 있다.
혁신은 인재를 떠날 수 없다. 어떻게 하면 인재를 인입하고 인재들이 정착하도록 할 것인가? 얼마전에 길림성에서는 인재들에 대한 18가지 새 정책을 내놨는데 공공봉사, 혁신창업 지지 정책 등 4개 면의 격려조치를 공포했다.
새로운 정책으로 우수인재들을 정책시켰다. 2달 사이에 장춘에만 각 분야 인재들을 2,485명을 인입, 본과생에서 박사생까지 한꺼번에 전근수당을 수령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 주는 30% 보조를 받으며 인재아빠트에도 입주할 수 있다.
2018년 길림성에서는 또 공업전환승급 3년 행동계획을 내놓고 자동차, 석유화학, 농산물가공, 의약과 장비 5대 기둥산업을 조성하는데 진력하기로 했다.
길림성당위서기 파음조로는 CCTV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시진핑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깊이있게 시달하고 공급측 구조성개혁을 주선으로 추진하며 ‘가감승제’를 함께 진행하여 ‘있는 가운데 새로움을 만들고 없던 것을 있도록’ 하는 것을 함께 틀어쥐면서 혁신발전 추진에 진력함으로써 전통기둥산업을 활성화시켜 전략성 신흥산업을 다그쳐 발전시키겠다. 노공업기지 전면 진흥을 실현하는데서 가장 관건적인 것이 바로 혁신이란 제1동력을 발휘시키는 것인바 우리는 시진핑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지도하에 전환승급과 신구 운동에너지 전환을 다그침으로서 혁신을 주요 인솔과 기둥으로 하는 경제체계를 형성하는데 노력해 전면 초요사회(중산층 사회) 결승을 꾸준히 쟁취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길림의 새승리를 건설하겠다.
/ 중앙텔레비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