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4.24 (목)

  • 맑음동두천 17.1℃
  • 맑음강릉 22.6℃
  • 맑음서울 17.0℃
  • 맑음인천 14.6℃
  • 맑음수원 14.9℃
  • 구름많음청주 19.0℃
  • 구름조금대전 17.1℃
  • 구름많음대구 24.8℃
  • 구름많음전주 15.7℃
  • 구름많음울산 20.3℃
  • 구름많음광주 17.9℃
  • 구름많음부산 16.6℃
  • 흐림여수 19.2℃
  • 흐림제주 17.4℃
  • 구름많음천안 17.4℃
  • 구름조금경주시 25.3℃
  • 구름많음거제 17.5℃
기상청 제공
배너

국제

외교부, 김정은의 중대 교통사고 부상자 위문에 감사

     

외교부 륙강대변인은 24일, 조선 중대 교통사고 관련 질문에 대답 시 중국은 조선로동당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조선(북한) 주재 중국대사관에 가 위문하고 또한 특별히 병원에 가서 부상당한 중국 공민을 문안한 데 대해 사의를 표한다고 표시했다.

륙강은 이날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22일 저녁, 조선에서 중대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32명 중국 공민과 4명 조선 공민이 조난당했다. 조선정부는 이를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 23일 이른 아침에 조선로동당 김정은 위원장은 특별히 조선 주재 중국대사관을 찾아 위문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이번 교통사고로 인해 많은 중국 공민이 사상한 데 대해 침통한 마음을 표했으며 시진핑 총서기, 중국 당과 정부, 사상자 및 가족에게 진심어린 위문을 전할 것을 리진군 대사에게 부탁했다. 이날 밤 김정은 위원장은 또한 특별히 병원에 가서 부상을 입은 2명의 중국 공민을 문안하고 조선은 전력으로 구조할 것이며 또한 중국을 협조하여 사고 사후처리 사업을 잘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중국은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조선 주재 중국대사관을 찾아 위문하고 또한 특별히 병원에 가서 중국 공민을 문안 한데 대해 사의를 표한다.

륙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이번 불행한 사고가 발생한 직후 중국은 조선 해당 측과 조률하여 구조, 사후처리와 사고조사 등 사업을 전면적으로 전개했다. 조선 각 해당 부문도 즉각 행동을 취하고 조선 당과 국가 지도자 및 해당 부문 책임자들도 직접 사고현장과 병원에 가서 응급구조 및 사고처리를 지휘했다.

륙강은 “목전 외교부 사업팀 및 조선 주재 중국대사관을 포함한 중국 팀과 조선 각 해당 부문은 이번 사고처리를 둘러싸고 긴밀한 협조와 배합을 유지하고 있다. 우리는 해당 사업 진전상황을 제때에 통보할 것이다.”고 말했다.

/신화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 혁신 R&D의 목표를 제시한다, 2025년 딥테크 챌린지 프로젝트(DCP) 신규과제 발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2025년 DCP 전략 간담회(이하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5년 딥테크 챌린지 프로젝트(DCP) 신규 과제를 발표했다. DCP는 중소벤처기업이 고위험·고성과 R&D에 과감히 도전할 수 있도록 민·관 합동으로 최대 100억원 내외의 자금을 지원하는 대규모 R&D 프로젝트이다. 기업이 하고 싶은 과제를 지원하는 기존 R&D 지원사업과 달리국가전략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기술과제를 정부가 출제하면 기업, 투자사, 연구기관 등이 ‘프로젝트 팀’을 이루어 도전하는 방식이다. 금번 딥테크 챌린지 프로젝트 참여 기업의 기술수요 140개를 바탕으로 200명 이상의 분야별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바이오, AI, 반도체 등 미래 전략분야의 19개 과제를 최종 확정했다. 분야별 주요 출제과제는 다음과 같다. ① 첨단바이오 : 액체생검을 통한 암진단기기 개발 등 4개 현재는 암을 진단하기 위해서 의심되는 조직을 채취하는 조직생검방식이 활용되고 있으나, 통증과 신체적 부담이 심하여 변화하는 양상을 모니터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