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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미 경제무역 이견 심입 토론: 쌍방 무역전 극력회피

중국 상하이의 한 냉동창고에서 직원이 미국 쇠고기를 하역하는 장면 新华社

중미 양국 정부관리들이 5월 18일 늦은 시간 양국이 협의 담판문제에서 진전을 취득했으며 목표는 미래 약간년 동안 미국의 대중국 수출액을 약 2천억 달러 증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5월 18일 미국 폴리티코(The Politico)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관리들은 담판이 날을 잡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정부 고위관리는 18일 늦은 시간에 “협의는 파열되지 않을 것이다. 미국 대통령은 이미 축복을 표시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측은 미국 상품과 액화천연가스 구입 증가 조치를 채취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에 대한 교환으로 중국측은 트럼프가 500억 달러내지 1500억 달러가치의 중국 상품에 대해 관세를 추징하지 말것과 미국의 일부 경제부문에 대한 중국 투자를 제한하지 말것을 희망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관리는 이러한 내용들이 현재 여전히 담판중이며 정부는 ‘신임하지만 체크’방식을 채취하며 상술한 선택을 가능한 구조 방법으로 선택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어떤 사람은 중국측이 이번에 대량으로 미국 농산물, 에너지와 기타 상품을 구입함으로서 쌍변 무역이 평형되게 할 것을 약속했다고 추측했다. 그러나 이 관리는 베이징이 사실상 제출한 조건은 여러 차원에서 무역 장벽을 낮추고 시장을 개방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외 일본의 니혼게이자이 신문(日本经济新闻)은 5월 19일 중미 양국이 5월 18일 두번째 무역 담판의 최후 하루를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중미 외교인사에 따르면 중국측은 17일 액화 천연가스와 농축산품 구입을 확대하며 금융과 의료 분야시장 개방을 통해 미국의 대중국 수출 추진 방안을 제안했다.

그러나 하이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한 논쟁이 타협방안을 찾지 못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정부는 중국이 미국의 매년 3750억 달러나 되는 대 중국 무역 적자 2천억달러를 감소할 것을 요구했다. 중국은 17일 담판중 구체적인 방안을 제출했는데 미국 원유와 액화 천연가스 등 에너지 수입을 대폭 증가하는 외 비행기, 반도체와 농축산물 구입도 확대하는 등이 포함됐다. 

보도에 따르면 그외 중국측은 또 금융과 의료 분야시장 개방으로 미국 서비스 수출 추진하는 방안을 제출했다. 미국은 금융, 정보기술 등 서비스 분야에서 매년 대 중국 무역 흑자가 380억 달러에 달한다. 중국측이 이 분야시장을 확대하는 것이 미국의 무역 흑자증가에 도움이 된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또 지적재산권 보호 정책도 소개했다. 

5월 18일 로이터사(Reuters)는 쿠들로(Larry Kudlow) 백악관 국가 경제자문위원회(Council of Economic Advisers,CEA) 주임은 18일 폭스 텔레비전 방송국(Fox Television Stations)의 취재에서 로스(Wilbur Ross) 상무부 장관이 중국 중싱공사(中国中兴公司) 사건에 대한 무역 분쟁 시정조치를 재차 고려하는 중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쿠들로는 “(중싱공사더러) 관리층을 개조하고 이사회를 재고하며 일체를 개변할 것을 요구하는 등이 로스씨에게 달렸다. 그가 대통령에게 제안을 제출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중싱공사에 대한 제한완화를 베이징이 더욱 큰 범위의 무역 담판으로 할데 대한 일부 내용이 이미 워싱턴의 일부 국회의원들의 반대를 일으켰으며 그들은 중싱공사를 안전위협으로 보고 있다. 

중미 쌍방이 워싱턴에서의 무역 담판이 18일 두번째 날을 맞이하고 쌍방은 관세를 피하고 미국의 대중국 수출을 증가할데 대한 방법을 찾는 중이다.

쿠들로는 “미국측은 매우 낙관적이다. 솔직하게 말하면 몇 주일전 나는 이러한 상황을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만일 담판이 성과가 없으면 그 사람(트럼프)본인이 일부 매우 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사람들이 추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外媒称,中美政府官员18日晚些时候说,两国在协议谈判问题上取得了进展,目标是在未来若干年使美国对华出口额增加约2000亿美元。

美国《政治报》网站5月18日报道称,这些官员说,谈判将择日继续。

一位政府高官18日傍晚说:“协议是不会破裂的。美国总统已经表示祝福。”

报道称,中方提出将采取措施增加购买美国商品和液化天然气。作为交换,中方希望特朗普不要对价值500亿至1500亿美元的中国商品加征关税,并限制中国在美国某些经济部门的投资。

报道称,一名官员称,这些目前还在谈判中,政府希望采取“信任但可核实”的方式,把上述选择作为可能的补救办法。

报道称,此前有人估计,中方此次会承诺大量购买美国农产品、能源和其他产品,使双边贸易达到平衡。但这位官员说,北京实际提出的条件却是在诸多方面降低贸易壁垒、开放市场。

另据《日本经济新闻》5月19日报道,中美两国18日迎来第二轮贸易磋商的最后一天。据中美外交人士称,中方在17日提出了扩大购买液化天然气和农畜产品,以及通过开放金融和医疗领域市场促进美国对华服务出口的方案。不过,围绕高科技领域的霸权之争并未找到妥协方案。

报道称,特朗普政府要求中国将美国每年3750亿美元的对华贸易赤字减少2000亿美元。中国在17日的磋商中提出了具体方案,除了大幅增加对美国原油和液化天然气等能源的进口外,还将扩大购买飞机、半导体和农畜产品。

报道称,此外,中方还提出了开放金融和医疗领域市场来促进美国服务出口的方案。美国在金融、信息技术等服务领域,每年对华贸易顺差约380亿美元。中方扩大该领域市场,有利于增加美国的贸易顺差。据说中国还介绍了知识产权保护政策。

报道称,中方要求美国解除对中国大型通信设备企业中兴通讯的制裁。中方还要求美方取消对中国产品加征关税。

路透社5月18日报道称,白宫国家经济委员会主任库德洛18日告诉福克斯商业新闻电视台,商务部长罗斯正在重新考虑对中国中兴公司案的贸易纠正措施。他说:“如果他们的案子有任何结构性的变化,那将是非常严厉的。”

库德洛说:“(要求中兴)改组管理层,改组董事会,改变一切……这取决于罗斯先生,他将向总统提出建议。”

报道称,特朗普总统谈到过把放宽对中兴的限制作为与北京更大范围贸易谈判的部分内容,这引起华盛顿某些议员的反对,他们把中兴称作安全威胁。

中美双方在华盛顿的贸易谈判18日进入第二天,双方正设法避免关税战并寻找增加美国对华出口的途径。

库德洛说:“美国方面相当乐观,坦率地说,几周前我还没有看到这种情况。”他还说:“如果谈判没有成果,你可以猜到他(特朗普)本人会采取某些非常严厉的措施。”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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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벨 작동부터 경찰 출동까지” 동대문구, 민원실 위기 대응 훈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특이 민원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4월 17일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동대문경찰서와 함께 ‘특이 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위임장 등 필수 서류 없이 인감증명서를 대리 발급받으려는 민원인이 발급을 거부한 공무원에게 폭언‧폭행을 가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시나리오에 따라 민원여권과를 비롯한 종합민원실 4개 부서와 보건소, 청원경찰, 동대문경찰서 용신지구대 소속 경찰관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민원 발생 후 담당 팀장이 위법 행위에 대한 처벌 가능성을 고지하고, 직원이 웨어러블 캠을 착용해 상황을 녹음‧촬영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이어 비상벨을 통해 112종합상황실에 신고하고 동대문경찰서 용신지구대 경찰관 2명이 현장에 출동해 민원인을 제지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의 '공직자 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구청뿐만 아니라 각 동주민센터에서도 관할 지구대 및 파출소와 연계하여 병행 실시됐다. 특히 민원실 내 비상벨 작동 여부, 통신 상태, 웨어러블 캠의 실사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