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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장백산(백두산) 남부풍경구 6월1일부터 다시 개방

 

장백산천지

일전에 있은 장백산 남부 풍경구 개방 관련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장백산 남부 풍경구가 6월 1일부터 다시 전면 개방된다.

장백산 남부 풍경구는 장백산천지와 가장 가까운 풍경구이다. 풍경구는 압록강의 발원지로서 원시적 풍경이 상대적으로 완정하게 보존돼 있고 나름의 독특한 천지경관 시각과 압록강대협곡, 송화련(松桦恋)등 기이한 경관을 가지고 있다. 남부 풍경구는  지난 2008년도에 개방되었다가 풍경구 도로시설위험때문에 2017년에 봉쇄하여 우환 제거공사를 다그쳐 마무리 지었는바 다시 개방조건을 갖추었다. 

소개에 따르면 남부 풍경구 접대능력을 감안해 하루에 관광객을 3000명으로 제한한다. 풍경구 입장권구매 플랫폼을 증설해 관광객들은 누른옛성(讷殷古城), 천목온천(天沐温泉)등 지에서도 장백산 남부 풍경구 문표를 구매할수 있으나 인원제한 원인으로  될수록 천지남부풍경구(池南区) 매표처에서 구매할 것을 건의한다.

천지남부풍경구에서 누른옛성, 천목온천 입장권을 구매한 관광객은 우대가격으로 장백산 남부 풍경구 관광차를 탑승할 수 있다.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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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시흥시는 시민의 권익 보호와 고충 민원 해결을 위한 독립 민원조정기구인 시민호민관에 박명기 전(前) 시흥시 의회사무국장을 지난 7월 1일 ‘제6대 시민호민관’으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시흥시 시민호민관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에 근거한 것으로, 시민의 권리 보호와 행정의 투명성 제고,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민호민관은 민간 위촉직으로 상근 독임제 형태로 활동하며, 행정기관과 시민 간에 발생하는 갈등을 조정하고 고충을 해결하는 독립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임기는 4년이다. 박명기 시민호민관은 시흥시 공직생활 30여 년 동안 다양한 행정 경험과 지역 이해를 바탕으로 “사무실에만 머무르지 않고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며 “민원 부서와 시민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시민 권익 보호 창구’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민의 고충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시민호민관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박명기 호민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