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까지 3800년전후 중원지구(中原地区)에 더욱 성숙된 문명형태가 형성
5월 28일 중국 과기일보(科技日报)를 인용한 5월 29일 중국 앙시망(央视网,CCTV)보도에 따르면 문명의 기원과 국가의 발생은 인류 역사상 중대한 사건이다.
문명의 기원에 대해 국제 학술계는 일찍부터 주목하면서 많은 견해와 이론을 제출했지만 중국을 대표로 한 동방 고대 문명의 기원과 조기 발전에 대해 상당히 긴 시간동안 자료가 결핍하고 계통적인 인식도 부족했다.
중화문명의 기원과 발전 과정 연구는 민족의 응집력과 문화의 자신감을 강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류 사회 발전 규칙 탐색에 대해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2001년‘중화 문명의 기원과 조기 발전의 종합적 연구’ 항목이 기초 연구를 시동된 이래 10여년이래 항목의 연구 성과가 풍성하다.
5월 28일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중화문명 기원과 조기 발전 종합연구’성과 발표회를 거행했다. 기자가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중화문명 근원 탐색 공정이 여러개 유적지들에 대한 대규모 고고학 연구와 풍부한 고고학 자료로 중화 대지의 5천년 문명을 실증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화문명 근원 탐색공정’은 ‘하상주 단대 공정(夏商周断代工程)’이후 또 하나의 국가의 지지를 받는 다학과 결합, 중국 역사와 고대 문화연구에 대한 중대한 과학연구 항목이다. 2001년 정식 제출후 지금까지 이미 4개 단계의 연구 작업을 실시했다.
‘근원 탐색공정’은 고고학조사 발굴을 관련 자료 취득의 주요 수단으로 하고 현대 과학기술을 받참대로 삼아 다학과 교차연구 방식을 채취하여 중화 민족의 5천년 문명기원과 조기 발전을 밝히는 중대한 과학연구 항목이다.
근원 탐사 공정 실시기간 인문사회 과학과 자연과학의 각항 학술자원을 동원하고 같지 않는 학과의 이론과 방법을 융합하여 같지 않는 학과의 잠재력을 심층적으로 발굴했다.
관챵(关强) 국가 문물국 부국장은 지금까지 근원 탐색 공정은 아래와 같은 차원에서 중요한 진전을 취득했다고 소개했다. 우선 고고학자료로 중화 대지의 5천년 문명을 실증했다. 근원 탐지 공정 연구팀은 지금부터 5800년 전후 황하(黄河), 장강(长江) 하류 및 서요하(西辽河) 등 구역에서 문명기원의 흔적이 출현했다.
지금까지 5300년이래 중화대지 각 지구들이 연거푸 문명단계에 진입했다. 지금까지 3800년전후 중원지구(中原地区)에 더욱 성숙된 문명형태가 형성되고 사방으로 문화영향력을 복사하면서 중화 문명의 총체적 진전의 핵심과 인도자로 됐다.
그 다음 인류 문명기원에 대한 인지도를 풍부하게 했다. 90년래 중국 전야 고고학 성과에 대한 과학적 총괄에 기초하고 다학과 연합 연구를 거처 근원 탐색 공정 연구팀은사회 분업, 계급분화, 중심도시와 강제적 권력 등 차원에서 중국이 문명사회에 진입한 돌출한 특징을 제출했다.
그 다음 중화 문명의 다원 일체구조 형성에 대해 총체적 인식을 형성했다. 근원 탐색 공정은 중화문명의 ‘다원일체, 겸용병축, 면연부단(多元一体、兼容并蓄、绵延不断)’의총체적 특징을 실정했다.
근원 탐색연구는 다원일체 문화 현상의 배후 각지방 사회, 그들의 문명기원과 조기 발전 단계, 각자 환경기초, 경제 내용, 사회 운행 메커니즘 및 종교와 사회 의식 등 차원에서 역시 각종 차별이 존재하고 다원화 구조를 과시했으며 장기간 교류 중 상호 추진하고 장점을 취해 단점을 보충하며 통합적 수용과 축적을 하면서 최종적으로 얼리터우문화(二里头文化)를 대표로 한 문명핵심을 결집해냈으며 하상주(夏商周) 3세대 문명을 개시하고 한개 다원 일체의 과정의 중화문명 기원과 조기 발전을 시작했다.
중화 문명은 자신의 발전과정에서 광범위하게 외래 문명의 영향을 흡수했다. 서부 아시아, 중아시아 등 지구의 밀 재배 기술 황소와 면양 등 가축 사육 및 청동기 제련 기술이 점차 중화 문명가운데 융합되고 참신한 면모로 개조됐다.
중화 문명이 기원과 조기 발전 단계에 형성된 다원 일체구조, 겸용 혁신능력이 그들의 장기간 생장 기점으로 되고 그 가운데서 공동 문화 침전, 심리 동일시 인정, 예절전통을 육성하고 중화 문명의 끊임없는 발전의 기초를 닦았다.
开栏的话 文明起源与国家产生,是人类历史上的重大事件。
关于文明起源,国际学术界很早就开始关注,提出许多观点和理论,但对以中国为代表的东方古代文明的起源和早期发展,在相当长时间里,既缺乏资料,也缺乏系统的认识。
研究中华文明的起源与发展过程,不仅能够增强民族凝聚力和文化自信,还对探索人类社会发展规律具有重要意义。2001年,“中华文明起源与早期发展综合研究”项目启动预研,十余年来,项目研究成果丰硕。今天起,本报特辟《科技支撑文明探源》专栏,看科技如何帮助解答中华文明源头之问。
5月28日,国务院新闻办公室举行“中华文明起源与早期发展综合研究”(以下简称“中华文明探源工程”)成果发布会,记者从发布会获悉,中华文明探源工程通过对众多遗址展开大规模考古研究,以丰富的考古资料实证了中华大地5000年文明。
据了解,“中华文明探源工程”是继“夏商周断代工程”之后,又一项由国家支持的多学科结合、研究中国历史与古代文化的重大科研项目。从2001年正式提出至今,已经实施了4个阶段的研究工作。
“探源工程是以考古调查发掘为获取相关资料的主要手段,以现代科学技术为支撑,采取多学科交叉研究的方式,揭示中华民族5000年文明起源与早期发展的重大科研项目。探源工程实施期间,调动了人文社会科学与自然科学的各项学术资源,融合了不同学科的理论与方法,深度发掘了不同学科的潜力。
国家文物局副局长关强介绍,截至目前,探源工程在以下方面取得了重要进展:首先,以考古资料实证了中华大地5000年文明。探源工程研究团队认为,距今5800年前后,黄河、长江中下游以及西辽河等区域出现了文明起源迹象。距今5300年以来,中华大地各地区陆续进入了文明阶段。距今3800年前后,中原地区形成了更为成熟的文明形态,并向四方辐射文化影响力,成为中华文明总进程的核心与引领者。
其次,丰了对人类文明起源的认知。基于90年来中国田野考古学成果的科学总结,经过多学科联合攻关研究,探源工程研究团队从社会分工、阶级分化、中心城市和强制性权力等方面,提出了中国进入文明社会的突出特征。
再者,对中华文明多元一体格局的形成有了总体认识。探源工程实证了中华文明“多元一体、兼容并蓄、绵延不断”的总体特征。探源研究表明,多元一体文化现象背后的各地方社会,在其文明起源和早期发展阶段,在各自的环境基础、经济内容、社会运作机制以及宗教和社会意识等方面,也存在各种各样的差别,呈现出多元格局,并在长期交流互动中相互促进、取长补短、兼收并蓄,最终融汇凝聚出以二里头文化为代表的文明核心,开启了夏商周三代文明,中华文明的起源和早期发展是一个多元一体的过程。
中华文明在自身发展过程中,广泛吸收了外来文明的影响。源自西亚、中亚等地区的小麦栽培技术、黄牛和绵羊等家畜的饲养以及青铜冶炼技术逐步融入中华文明之中,并被改造生发出崭新的面貌。
中华文明在起源与早期发展阶段形成的多元一体格局、兼容革新能力,成为其长期生长的起点,从中孕育出的共同文化积淀、心理认同、礼制传统,奠定了中华文明绵延不断发展的基础。
/央视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