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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노동원가 삭감하는 중국 지능계산, 무인 서비스 신속하게 보급

 2017년 11월 6일 상하이의 한 소비자가 얼굴 식별로

양푸구(杨浦区)의 ‘무인점’에 진입 新华社 

중국에서 무인 서비스가 보급중이다. 아리바바집단(阿里巴巴集团)이 외식업체와 연합으로 식당과 빵점에서 무인서비스를 추진하며 무인 서비스가 호텔과 노래방 등에로 확대되고 4년후 시장 규모가 16조엔(9177억 위안 인민폐)에 도달할 전망이다. 일본에서는 노동력 부족상황에 비교적 엄중한데 중국에서는 지능 계산으로 노동원가를 감소하고 있다.

5월 24일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日本经济新闻)보도에 따르면 중국 저쟝성 항저우시(浙江省杭州市)의 한 사무구역에서 정오후 기자가 한 패스트푸드점에 들어가봤다. 안에서는 사람들이 무리를 짓고 식사하는 사람들은 전부 주변 공사의 직원들이며 점내에는 서비스 직원 그림자가 없었다. 손님들은 스마트폰으로 메뉴를 정하고 약 5분후 40개의 자물쇠를 건 찬장앞에 다가가 휴대폰으로 조작하면 문이 열리고 그 안에서 음식을 꺼낸다. 

이 식당은 다시 장식을 한후 개장했는데 식당안에는 아리 입소문 시스템(阿里口碑系统)을 설치했다. 손님은 즈푸보(支付宝)로 점내QR코드를 스캔하면 휴대폰으로 주문, 지급과 식사 전 과정을 완성할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식당직원은 원래 13명이었는데 재 개장후 수금원을 감소하고 6명만 남게됐다. 매년 60만 위안 인민폐의 인공비가 절반 감소될 전망이다. 그외 효율이 제고되고 손님이 식당에 체류하는 시간이 줄어들었으며 식당 매출이 원래보다 40% 증가했다. 매주 이 식당에 한 두번 오는 한 27세 회사원은 “이전에 문밖에까지 줄을 섰는데 현재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 식당의 실험결과 입소문망(口碑网)이 4월부터 합작대상을 확대했다. 입소문망은 저쟝성 고속도로 서비스구역에 두개 패스트푸드점을 개설하고 베이징, 상하이와 선쩐 등 지역에 무인 커피숍, 간식점과 샤브샤브점을 개설했다.

주방외 점내에는 직원이 없다. 입소문 책임자는 같지 않는 지구 영업과 소비자 수요등을 파악한 기초에서 업무를 진일보 확대하게 된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7년부터 중국에서는‘무인점’ 개발 경쟁이 치열해졌다. 처음에는 주로 초기 창업공사들이 추진하고 후에는 징둥집단(京东集团)과 수닝 클라우드 상업 집단(苏宁云商集团)도 가입했다.

편의점과 복장점 등 소매점이 대도시에서 연이어 무인점을 개설하고 무인 노래방이 각 상업 시설들에 널리 파급됐다.  

무인화대상 범위가 광범위하다. 저쟝성 항저우시의 한 다방이 개장했는데 로봇이 고객들에게 차를 제공하며 가격은 컵당 10위안 인민폐이다. 이 가격은 유인 다방 가격의 1/3이다.

스촨성 청두(四川成都)에는 카운터가 없는 상무 호텔(商务酒店)이 있다. 만일 예약시 신분증 스캐닝 서류를 전하면 손님이 호텔 입주시 카메라 앞에서 얼굴 식별방법으로 인증을 하고 입주할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경제 발전, 임대금과 인건비의 지속적인 상승에 따라 실체점들이 부득불 원가 상승 부분을 상품 판매가에 넣게 됐다. 결과는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쇼핑을 선택하면서 악순환을 형성하고 있다.

원가 인하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됐다. 

이것을 위해 무언 서비스가 각별히 기대되고 있다. 중상 산업연구원(中商产业研究院)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중국의 무인점 시장 규모가 100억 위안, 5년후(2022년)에는 9500억 위안에로 확대될 것으로 예기된다.  일손이 부족한 일본도 무인점에 대해 기대를 걸고 있지만 여전히 실험 단계에 머물러 있다. 중국은 일본보다 높은 속도로 추진하는데 그 배경은 양국의 스마트폰 지급과 인공 서비스에 대한 관념이 다른데 있다. 

보도에 따르면 경영자로 말할때 인터넷 계산이 자금 순환에 더 유리하다. 업무의 지속성, 경영 리스크와 소비자 안전에 비해 중국의 국민성은 더욱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중국인들의 특징은 ‘일단 무슨 아이디어가 있으면 즉각 행동하는 것’이다. 양국의 사고 방식의 차이점이 무인 서비스 보급 및 그 속도의 차별을 초래하고 있다.


日媒称,在中国,无人服务正在被普及。阿里巴巴集团与餐饮企业联合在饭店和面包店推广无人服务。无人服务也已扩大至酒店和K歌房等,4年后市场规模将超过16万亿日元(约合人民币9177亿元——本网注)。日本人手不足情况较为严重,中国谋求通过智能结算削减人工成本。

据《日本经济新闻》5月24日报道,在浙江省杭州市的一个办公区,中午过后记者进入一家中餐快餐店,里面人头攒动,来就餐的全是周边公司职员,店内没有服务人员的身影。客人在智能手机上点餐,约5分钟后走到一个约有40个带锁橱柜的地方,客人在手机上操作,橱柜门打开,便可以拿出里面的菜。

这家餐厅是重新装修后开业的,安装了阿里口碑系统。客人利用支付宝扫描店内二维码便可以通过手机完成点餐、支付和取餐的全过程。

报道称,餐厅工作人员原来有13人,重装开业后餐厅减少了收银员等,工作人员只剩6人。每年60万元人民币的人工费有望减半。另外,由于效率提高,客人在餐厅的滞留时间变短,餐厅销量比装修前增加了40%。每周来此就餐一到两次的一位27岁公司职员表示:“以前排队都排到门外,现在不需要等待了。”

根据在这家餐厅的试验结果,口碑网自4月起扩大了合作对象。口碑网在浙江省高速公路服务区内开设了两家快餐店,还计划在北京、上海和深圳等地开设无人咖啡店、甜品店和火锅店,除厨房外店内其他地方没有工作人员。口碑的负责人表示,在把握不同地区的营业和消费者需求等情况的基础上,进一步扩大业务。

报道称,自2017年开始,在中国,“无人店”的开发竞争日益激烈。起初主要是创业公司推进,后来京东集团和苏宁云商集团也加入进来。便利店和服装店等零售店在大城市陆续开设无人店,无人K歌房遍布各个商业设施。

无人化对象范围广泛。浙江杭州市的一家奶茶店开张,由机器人为客人提供奶茶,价格为每杯10元人民币,是有服务人员的奶茶店价格的三分之一。四川成都出现了没有前台的商务酒店。如果在预约之际上传身份证扫描件,则客人届时到酒店摄像机前进行人脸识别认证,就可以入住。

报道称,随着经济发展,租金和人工费用持续高涨,实体店不得不将成本上涨的部分算到商品售价上。其结果是,越来越多的人选择网上购物,形成恶性循环。降低成本成为亟待解决的课题。

为此,无人服务倍受期待。据中商产业研究院统计,2017年中国的无人零售店的市场规模为100亿元,但预计5年后(2022年)将扩大至9500亿元。

面临人手不足问题的日本也对无人店寄予厚望,但依然停留在实证实验阶段。中国以高于日本的速度实现推广,其背景在于,两国对智能手机支付和人工服务的观念不同。

报道称,对于经营者而言,网上结算更有利于资金回流。比起业务的持续性、经营风险和消费者安全来,中国的国民性具有更大的影响力。中国人喜欢的是“一有什么点子立即付诸行动”。两国思维方式的差异导致了无人服务普及速度的差别。
2017年11月6日,上海一名消费者通过面部识别进入位于杨浦区的“无人店”。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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