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고속철도가 자동 운전 시험 시동
6월 7일 중국 앙시신문 고객단(央视新闻客户端)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중국 철도총공사가 징선(京沈, 베이징~선양) 고속철 랴오닝(辽宁)구간에서 고속 둥처조(动车组) 자동 운전 시스템 현장 시험을 시동했다. 이는 중국 철도가 지능 고속철의 관건 핵심기술이 자주적 창의성차원에서 중요한 단계적 성과를 취득했음을 표지한다.
오전 8시 45분, 시험 열차가 선양북역(沈阳北站)에서 출발하여 징선 고속철 랴오닝부분 선양부터 헤이산(沈阳~黑山)까지 구간 운행시 최고 시속이 350km에 달했다.
실험과정에서 고속도 둥처조 열차가 기차역과 노선구간 자동적인 정거, 시동, 운행 등 자동 운전을 실현했다. 무인 운전과 달리 자동운전 시험은 여전히 운전기사의 관리가 수요된다.
장카이(张锴) 중국 철도 선양국집단 유한공사 선양기무단(中国铁路沈阳局集团有限公司沈阳机务段) 기관사는 일체를 내가 조종 및 확인을 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오늘 이ATO와 자동운전 시스템을 사용한후 기실 나는 예비 후보시스템에 속하게 됐다. 나와 그는 중복된 관계이다. 그가 작업을 할때면 나는 감독을 하고 나의 두 손은 사실상 이미 해방됐다.
중국 철도총공사 관련 책임자는 이 시험이 올해 9월말까지 지속된다고 말했다. 미래 시험성과를 베이징부터 장쟈커우(北京至张家口)고속철, 베이징부터 슝안신구(北京至雄安新区)까지의 도시철도의 지능 고속철 건설에 응용하게 된다. 이에 앞서 중국은 이미 광둥(广东)의 둥관부터 후이저우(东莞至惠州), 퍼산부터 자오칭(佛山到肇庆)까지 구간의 도시노선에서 시속 200km의 자동운전을 성공적으로 실현했는데 현재 운행상태가 양호하다.
央视新闻客户端6月7日报道,当日上午,中国铁路总公司在京沈高铁辽宁段启动高速动车组自动驾驶系统现场试验, 这标志着中国铁路在智能高铁关键核心技术自主创新上取得重要阶段成果。
上午8时45分, 试验列车自沈阳北站出发,在京沈高铁辽宁段沈阳至黑山间运行最高时速350公里。试验过程中,高速动车组实现了在车站和线路区间自动停靠、启动、运行等自动驾驶。与无人驾驶不同,自动驾驶试验仍需有司机值守。
中国铁路沈阳局集团有限公司沈阳机务段司机张锴:都得需要我来操作、确认。但现在,今天用了这个ATO,自动驾驶系统之后,我其实就属于一个备份系统,我是跟它是一种冗余的关系。它在工作,我在监督,我的双手实际已经解放了。
中国铁路总公司有关负责人介绍试验将持续到今年9月底。未来试验成果将用于北京至张家口高铁、北京至雄安新区城际铁路的智能高铁建设。此前,我国已经在广东的东莞至惠州,佛山到肇庆的城际线路上,成功实现时速200公里自动驾驶,目前运行状态良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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