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일 일본 도쿄 신토미(Shin-tomi) 양로원의 아이보(Aibo) 로봇

일본이 인공지능 영역에서의 특수기능이 간호업 면모를 개변시키고 있다. 여러가지 로봇 간호기술이 이미 간호원의 엄중한 결핍 압력 범위를 초과하고 있다. 일본 각지 노인 간호기구들이 각종 사회 배려와 신체 보건 서비스 로봇을 시험하고 있다. 정부의 지지를 얻는 이 행동이 입주 노인들의 적극적 평가를 얻고 있다.

6월 8일 미국 디플로매트(The Diplomat)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일본에서 신속하게 노령화하는 인구가 정부에 의해 거대한 비즈니스 기회를 가지는 의료 기술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2025년에 일본의 첫 영아 붐시대 인구가 75세로 되며 그 때가 되면 700만 인구가 모종 치매증에 걸릴 것이라고 비낙관적인 예측을 내놓고 있다.

만일 38만명의 노인 서비스 간호원을 증가하지 않으면 일본이 한 차례 ‘치매증 위기’을 피할 수 없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간호로봇이 바로 이 영역에서 솜씨를 펼 수 있다고 인정한다. 

보도에 따르면 도쿄시 중심에 위치한 신토미(Shin-tomi,新富) 양로원은 일전 여러가지 국제 매체 톱기사로 보도됐다. 이 양로원에는 간호로봇 20대가 있다. 로봇들중 어떤 것들은 사랑스러운 꼬마 동물을, 어떤 것들은 어린이를 모방하며 그외 인형 로봇 및 대형 기중과 보행 로봇도 있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자금을 후원하는 이 프로젝트는 2013년에 시동되고 5년이 지난후 입주한 노인들이 이미 그들의 로봇 동반자들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다. 일본 의료연구 개발기구가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로봇의 간호하에 노인들의 자주능력, 사교능력, 정서 및 소통능력이 모두 제고됐으며 그들의 전체적 생활질도 제고됐다. 

개인 노인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릭스 양로회사(ORIX Corporation)가 진행한 전국적 민간 조사는 연령이 40세를 초과한 방문 접수자들중 80%가 간호 로봇에 대해 환영을 표시하거나 개방태도를 표시했다. 방문 접수자들은 보편적으로 가정 부담에 대한 우려를 표현하면서 로봇 앞에서 더욱 시름놓는다고 표시했다.

이러한 간호로봇들중 외형이 가장 범상치않는 로봇은‘텔레노이드(Telenoid)’라는 이름을 가진 인형 로봇이다. 처음 보면 이 로봇은 공포영화중 표정이 없으며 미완성의 대머리 로봇과 같다. 그러나 이 로봇은 인류의 자세를 모방하며 또 원격 사용자의 음성을 방송할 수 있다. 이 로봇 설계 취지는 무성별에 무연령 그리고 인류를 다리에 올려놓고 안을수 있는 로봇으로 되는 것이었다. 비록 첫인상은 좋지 않지만 텔레노이드 로봇의 특장은 독거 혹은 양로원에 거주하는 치매증 환자들과 우호적인 교류를 하는 것이다. 이 로봇의 설계 목적은 가정과 업무원들과의 교류를 증진하며 사용자의 대화 능력을 격발시키는 것이었다. 

이 로봇은 외부의 한 태블릿 PC를 통해 원격 조종을 하는데 로봇의 입 부위와 머리는 대화 동작을 모방할 수 있다. 심리학 차원에서 보면 로봇의 엄숙한 겉모양은 이 로봇을 그들이 바로 로봇과 교류를 하는 사람으로 상상하게 하거나 혹은 교류를 희망하는 사람으로 상상하게 하는 것이다.

신토미 양로원의 한 입주자는 로봇과의 교류는 상대방의 견해를 과도하게 우려하는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담화자가 더욱 쉽게 자유적으로 견해를 표현하고 감정을 공유할 수 있다고 해석했다. 

건강회복 로봇은 또 애완견 로봇 아이보(Aibo)와 꼬마 물개 로봇 파로(Paro)도 포함하고 있다. 그것들은 동물 치료법과 비슷한 효과를 발생할 수 있다. 로보혼()과 콤유() 로봇은 고속도 대화 식별공능을 구비하고 있으며 간단한 대화와’말을 배우는 아기’식 응답을 할수 있다. 

비록 일본이 대규모식 공공정책을 출범할때 일반적으로 행동이 굼뜨지만 간호로봇 혁신을 위해 보조를 제공할때는 진전이 매우 신속하다. 그러나 한가지 큰 장애는 역시 텔레노이드 등 인형 로봇가격이다. 그것들의 단가는 3800달러 내지 8천 달러 등 여러가지다. 

美媒称，日本在人工智能领域的专长正在改变老年看护产业的面貌，诸多机器人看护技术已经超出仅仅分担护工严重短缺压力的范畴。日本各地的老年看护机构正在试用可以提供各种社会关怀和身体保健服务的机器人，这一得到政府支持的行动已经获得入住老人的积极评价。

据美国外交学者网站6月8日报道，日本迅速老龄化的人口正被政府视为一个商机巨大的医疗技术市场。政府预测不乐观地显示，到2025年，日本的首批婴儿潮人口将年至75岁，届时将有700万人口患有某种形式的痴呆症。如果不增加38万名为老年人提供服务的护工，日本将无法避免一场“痴呆症危机”。

报道称，政府认为看护机器人正好可以在这一领域一展身手。

报道称，位于东京市中心的新富养老院日前登上诸多国际媒体的头条。该养老院拥有20台看护机器人，它们有的可以模仿可爱的、毛茸茸的小动物，有的可以模仿小孩，此外还有人形机器人以及大型起重和步行机器人。

报道指出，这一由政府资助的项目于2013年启动，时隔五年后，入住的老人已经对他们的机器人伴侣产生了好感。日本医疗研究开发机构进行的一项研究显示，在机器人的看护下，老人的自主能力、社交能力、情绪以及沟通能力都有了提升，他们的整体生活质量也提高了。

提供私人老年看护服务的欧力士养老公司进行的一项全国性民调发现，在年龄超过40岁的受访者中，80%的人对看护机器人表示欢迎或是持开放态度。受访者普遍表现出对成为家人负担的担忧，他们表示在机器人面前感到更放松。

这些看护机器人中外形最不寻常的是一款名为“Telenoid”的人形机器人。第一眼看上去，它就像是一个来自恐怖片的面无表情的、未完成的秃头机器人。但是，它可以模仿人类的姿势，还可以播放远程用户的声音，它的设计初衷就是成为一款无性别、无年龄、并且便于人类抱在腿上的机器人。尽管第一印象不佳，但Telenoid机器人的专长是与独居或是在养老院居住的痴呆症患者进行友好交流。它的设计目的就是增进与家庭和工作人员的交流，并激发使用者的对话能力。

报道称，这款机器人可以通过外部的一台平板电脑进行远程操作，它的嘴部和头部可以模仿对话动作。从心理学角度讲，它严肃的外表促使用户把它想象成他们正在与之交谈的人，或是他们希望与之交谈的人。新富养老院的一位入住者解释说，与机器人交谈可以缓解过度考虑对方想法的焦虑，从而使谈话者更容易自由地表达看法和分享情感。

康复机器人还包括宠物狗机器人Aibo和小海豹机器人Paro，它们可以产生与动物疗法相似的效果。Robohon和CommU机器人则具有快速对话识别功能，它们可以进行简单对话和作出“婴儿咿呀学语”式的回应。

报道指出，尽管日本在出台大刀阔斧的公共政策时往往行动缓慢，但它在为看护机器人革新提供启动补助时却进展神速。不过，一个很大的障碍仍然是Telenoid等人形机器人的价格，它们的单价在3800美元至8000美元不等。

/光明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