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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 세계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사)환경보전대응본부 도선제 회장, 전 충남도지사 양승조 대회장 등 참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조성윤 기자 | 제11회 세계 환경의 날 기념회가 지난 28일 오전 10시 구로구민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사)환경보전대응본부 이상권 총재, 도선제 중앙회장,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를 비롯하여 각계 각층 환경 공헌 경제인, 여야 정치인(지성호 국회의원, 이천수 창원시의원, 곽윤희 서울시구로구의장, 정선희 서울영등포구의장, 남완현 영등포구의원, 정인식 울릉군의원), 스포츠인(박종팔, 황충재), 연예인, 환경 운동을 해온 NGO 단체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인류가 누리며 살아온 아름다운 지구가 무분별한 개발과 훼손으로 심각한 환경위기에 직면해 있다. 기후변화로 대두되는 현재의 위기는 급속한 사막화와 예측 할 수 없는 기상이변, 바다의 수온 상승으로 인하여 지구 생태계의 변화 등 지구와 인간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 이제 환경이 인류 생존문제를 좌우하는 만큼 환경을 외면하는 국가는 그 생존을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환경보전대응본부는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유엔기후변화협약약(UNFCCC)에 따른 대한민국의 뉴딜그린정책에 동참하여 ‘2030 U2°C’, ‘2050탄소중립’을 주제로 탄소저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자발적 탄소저감 활동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 개발과 몽골을 중심으로한 나무심기 릴레이를 전세계로 확산 시키고 NFT와 메타버스 등 첨단 산업도 후원하고 있다.

 

 

이날 환경보전대응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간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파수꾼으로서 역할을 다하여 인간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 수상자 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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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효과와 한계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전국을 덮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하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냉방시설 확대, 무더위쉼터 운영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실제 효과와 한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현재 정부의 폭염 대책은 주로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과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비 지원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무더위쉼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나,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으로 쉼터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냉방비 지원의 경우 지원 대상 및 규모가 제한적이며, 실제 지원금이 생활고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충분한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특정 취약계층의 경우, 단순한 냉방비 지원 외에 더욱 적극적인 돌봄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정책 외에도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이 중요하다. 주민센터, 종교시설, 복지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돕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