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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콘텐토스(Contentos), 체인 플러스에서 첫선 보여

블록체인 컨버전스 서밋: 체인 플러스(Blockchain Convergence Summit: Chain Plus+)가 이달 23~24일의 양일간 한국에서 개최됐다. 콘텐토스(Contentos, COS)는 콘퍼런스의 주요 초대 프로젝트 중 하나로 주목받았다. 콘텐토스의 공동설립자인 Mick Tsai는 콘퍼런스에서 콘텐토스의 성취 및 성장 잠재력을 소개했다.

Mick 대표는 콘텐토스 팀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전 세계 디지털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최대 공공 블록체인을 만드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콘텐토스는 블록체인 인프라 구현을 통해 전 세계 콘텐츠 제작자가 쉽게 디지털 계약 템플릿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하고, 소비자가 블록체인 활용 사례를 탐색 및 이해할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콘텐토스는 실제 사례 탐구를 바탕으로 통합 결제시스템을 통해 공유 콘텐츠 풀과 사용자 풀을 연결해서 콘텐츠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모든 이해관계자가 상호작용을 통해 혜택을 누리도록 할 계획이다.

콘텐토스는 LiveMe(미국 최고의 라이브 스트리밍 및 소셜 앱), Cheez(트렌디한 쇼트 폼 비디오 앱), PhotoGrid(프리미어 사진 편집 앱)와의 전략적 제휴를 발표했다. 이 3개 앱은 전 세계적으로 매달 6,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이용하며, 매일 50만 개가 넘는 콘텐츠가 생성된다. 이들 앱이 출시된 후, 이를 통해 1억6천만 개 이상의 콘텐츠가 제작됐다.

또한, 콘텐토스는 페이스북, 구글 및 기타 주목할 만한 기술 회사 출신 멤버로 구성된 탄탄한 관리팀이 이끌고 있다. 콘텐토스의 공동설립자인 Mick 대표는 MTN(머니투데이 네트워크)과의 인터뷰를 통해 콘텐토스가 IDG Capital, Matrix, Binance Labs 및 DHVC 등의 최고 벤처 펀드의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콘텐토스는 올해 초부터 다수의 주목받는 콘퍼런스를 후원하고 이에 참석했다. 여기에는 나이트론 써밋 2019(niTROn Summit 2019), 싱가포르의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Binance Blockchain Week), 그리고 최근 한국에서 개최된 체인 플러스 서밋(Chain Plus Summit) 등이 포함된다. 콘텐토스의 로드쇼는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공공 블록체인 프로젝트 중 하나가 될 수 있는 기술적 잠재력을 선보이며, 한창 진행 중이다. 콘텐토스 팀은 영향력과 분명한 목적을 통해 업계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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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