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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도봉구립 원당마을한옥도서관, 2024년 문화가 있는 날 특별 강연

강응천 박사의 심화 인문학 강연 ‘그때 이런 일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원당마을한옥도서관이 매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심화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그때 이런 일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지역 주민들의 역사 인식의 폭을 넓히고, 문화적인 시각과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에서는 한국 문화유산을 '왕도·종교·전쟁'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 동시대의 한국사와 세계사를 비교하며 살펴볼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 특별 강연은 올해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19:00~20:30) 원당마을한옥도서관 프로그램실 바른채에서 운영된다. '한국여지승람'을 집필한 역사학자 강응천 출판기획 문사철 대표가 강연에 나선다.

 

원당마을한옥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특별 강연 '그때 이런 일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도봉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특별 강연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한국 문화와 역사의 다양한 측면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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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 국립의대 설립' 국회토론회로 본격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지난 12월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김형동 국회의원과 임미애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경상북도 국립․공공의대 설립 국회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등 지자체 주요 인사와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범시도민단을 포함한 시민단체 관계자 등 약 450명이 참석해 경북 지역 의료 여건과 국립의과대학 설립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위원장 등 여야 의원 30여 명이 참석해 경북 국립의대 설립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1부 개회식에서는 참석자들이 ‘경북 도민의 염원, 국립․공공의대 설립’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지역 의료 현안에 대한 공감의 뜻을 함께 표현했다. 2부에서는 유천 국립목포대 의과대학설립추진단 부단장이 ‘전남 국립의대 설립 현황 및 계획’을, 정태주 국립경국대학교 총장이 ‘경북도 국립․공공의대 설립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태주 총장이 좌장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