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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도봉기적의도서관, '2024 상반기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오는 2월 28일 교육연극 형식의 ‘우리의 책 모험’ 공연 예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도봉구 도봉기적의도서관이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2024 상반기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공연 프로그램이다.

 

올 상반기 동안 지역 내 가족을 대상으로 국악극, 연극, 음악회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2월 28일에는 관객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교육연극 형식의 ‘우리의 책 모험’이 예정돼 있다. 총 2회로 나눠 진행되며 회당 가족 15팀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은 공연 당일까지 도봉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3월부터는 종이회전연극 ‘파푸아뉴기니의 돼지’, 탄소중립 환경인형극 ‘친환경! 지구를 지켜라’ 등 도봉기적의도서관 지역 특성인 생태·환경 주제의 공연이 진행된다.

 

기타 프로그램 신청과 운영 등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문화가 있는 날’은 다양한 문화예술을 집 가까운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도서관의 문턱을 낮추는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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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 국립의대 설립' 국회토론회로 본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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