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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구로구, 3월 다락(多樂) 문화‧체험 프로그램 '봄이 왔나 봄!' 운영

가수 박혜경, 자전거 탄 풍경 등 콘서트 진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구로구가 봄을 맞이하여 다음 달 8일부터 30일까지 신도림·오류동 문화공간 다락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공간 다락은 신도림동에 이어 작년 오류동에 개관하여 문화, 만남, 휴식 등의 공간으로 주민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봄이 왔나 봄’이란 주제로 내달 4일부터 봄꽃을 테마로 해 전시하며, 8일부터 체험 프로그램, 영화, 콘서트 등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봄꽃 주제로 ▲화분 가꾸기 ▲컵케이크 ▲레진아트 만들기 ▲펜드로잉 수업이 있다. 이와 더불어 영화는 ▲천공의 성 라퓨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상영된다.

 

다음달 8일에는 가수 박혜경, 자전거 탄 풍경 등을 초빙하여 콘서트가 열린다.

 

8일, 신도림 다락에서는 ▲‘고백’,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등의 노래로 사랑받은 가수 박혜경과 ▲은휼 ▲팝소프라노 손지은이 출연한다.

 

15일, 오류동 다락에는 ▲‘너에게 난 나에게 넌’으로 유명한 어쿠스틱 트리오 가수 자전거 탄 풍경과 ▲팝페라 가수 아리현 ▲바이올리니스트 주아 등 다양한 출연자가 무대를 선보인다.

 

신청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달 26일부터 행사 당일까지 네이버 폼이나 다락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공연과 체험 참가는 전액 무료이며, 체험 프로그램 재료비는 부담해야 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새봄을 맞이하여 다락에 다양한 공연과 문화 체험을 준비했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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