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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금천구, 노래에 '끼' 있는 아동·청소년 모여라

3월 29일까지 관내 아동과 청소년(5세~15세)을 대상으로 5개 부문 모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금천구는 3월 29일까지 ‘제13회 나도스타 금천 아동·청소년 노래부르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5월 어린이날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아동·청소년들의 숨은 재능을 뽐내면서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금천구에 거주하거나 금천구 학교에 재학 중인 5세 이상 15세 이하(중학교 3학년) 아동과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미취학아동 ▲ 초등학생 독창(저학년, 고학년) ▲ 초등학생 중창 ▲ 중등부 총 5개 부문을 모집하며 3분 내외 동요, 가곡, 가요 중 자유곡 중 1곡을 택하면 된다. 올해부터 다양한 참여자가 참가할 수 있도록 가요 장르를 추가했다.

 

녹음된 음악(MR, Music Recorded)을 반주로 사용할 수 있고 예선에는 무반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본선에 진출하면 반주자 동반 참여도 가능하며 동요의 경우 요청 시 반주자도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아동과 청소년은 3월 29일까지 금천구청 누리집 ‘금천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노래 영상, 반주 악보 등과 함께 이메일 제출 또는 금천구청 아동청소년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제출한 노래 영상으로 4월 12일 예선심사를 받고, 5월 10일 오후 3시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심사를 통해 우수한 실력의 참가자에게 구청장상을 수여한다.

 

지난해에는 50개 팀 64명이 참가해 30개팀 44명이 본선에 진출하고 28개 팀 42명이 시상대에 올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우리 구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숨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참가자들이 다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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