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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성동구, '초등학생 미래로 진로 여행' 프로그램 운영

3월 28일~7월 18일까지 관내 17개 초등학교로 찾아가 학급별 진로체험 진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동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관내 1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급별 진로체험 ‘초등학생 미래로 진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생 미래로 진로여행’은 학교별로 희망하는 전문 직업인이 직접 해당학교 교실로 찾아가 약 80분간 직업소개 강연 및 진로체험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다양한 직업군의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을 위해 경호원과 드론 전문가, 제과제빵사, 과학수사관 등 총 22개 다양한 직업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각 직업별로 직업인이 하는 일, 필요한 능력, 진로에 대한 조언 등 생생한 멘토링과 키트체험으로 진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적성에 맞는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3월 28일부터 7월 18일까지 이어진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초등학교 시기는 다양한 경험으로 적성 파악과 진로에 대한 이해가 꼭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진로체험을 제공하여, 관내 초등학생들의 적성 파악과 올바른 진로 가치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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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문 대구시의원, '대구광역시 먹거리 기본 조례안' 대표 발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하병문 대구시의원(북구4)은 제308회 임시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먹거리 기본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먹거리 기본권'이란 모든 사람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를 물리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 것으로, 최근, 국제 분쟁과 기후 변화 등으로 글로벌 식량 위기가 심화하면서 먹거리 안보의 중요성이 대두됐고, '먹거리 기본권' 보장에 대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적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하 의원은 "먹거리는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로,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의 확보는 우리의 건강과 삶의 질에 직결되는 기본권"이라며, "대구시는 농업⋅환경⋅복지⋅교육⋅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먹거리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식량 위기에 대응하고 식량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례가 제정되면 대구시는 지역 먹거리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먹거리위원회를 설치해 먹거리 정책의 조정·통합,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의 이행 및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