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8 (목)

  • 구름많음동두천 -1.8℃
  • 맑음강릉 2.3℃
  • 구름많음서울 1.6℃
  • 구름많음인천 3.3℃
  • 구름많음수원 -0.2℃
  • 맑음청주 2.2℃
  • 맑음대전 0.7℃
  • 맑음대구 1.4℃
  • 구름조금전주 1.8℃
  • 맑음울산 4.6℃
  • 맑음광주 4.2℃
  • 맑음부산 7.5℃
  • 맑음여수 6.0℃
  • 맑음제주 7.5℃
  • 맑음천안 -1.8℃
  • 맑음경주시 -0.4℃
  • 맑음거제 4.4℃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강남구, '나만 알고 싶은 강남' 60초 영상 공모전...총상금 2천만원

4월 1일~30일 강남 매력 새롭게 찾아낸 영상 모집...총 40편 선정 1편당 50만원 수여 1인 3개까지 출품 가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나만 알고 싶은 강남’ 60초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작품을 모집한다.

 

3회째를 맞은 공모전은 강남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60초 내외의 세로형 영상 공모전이다. 지난 공모전의 132편 작품은 타 콘텐츠에 비해 평균 조회수가 30%가량 높게 나올 정도로 강남구의 인기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공모전에서는 ‘강남의 매력’을 주제로 작품을 모집했지만, 이번에는 ‘나만 알고 싶은 강남’으로 주제를 바꿔 독창적인 기획과 개성 넘치는 강남 홍보 영상을 발굴할 계획이다.

 

공모전에는 연령과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남의 볼거리, 즐길거리 ▲강남구 주요 정책·행사 참여 후기 또는 인터뷰 콘텐츠 ▲강남구 슬로건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과 관련된 내용을 자유롭게 표현한 영상을 제작해 개인 SNS 및 영상 플랫폼에 게시하고, 해시태그(#60초강남 #꿈이모이는도시미래를그리는강남)를 붙이면 된다. 공모전 포스터에 있는 QR코드의 구글폼을 통해 게시물 링크를 포함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우수작 40편을 선정한다.

 

작품 출품은 1인(팀) 최대 3작품까지 가능하다. 여러 작품을 제출할 경우 통합해 한 번에 응모해야 한다. 단체로 작품을 출품하는 경우 대표자 1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총상금은 2000만원으로 1편당 상금 50만 원을 수여한다. 1인(팀)당 3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 150만원까지 수상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6월 10일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작은 순차적으로 강남구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 등 대표 소셜미디어에 게시되며 구정 온라인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최근 트렌드인 숏폼 영상을 관광·명소 소개뿐만 아니라 구민들에게 유익한 정책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나만 알고 싶은 강남의 매력을 여러 사람과 함께 나누는 재미있는 이벤트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플라잉경주•팬텀엑셀러레이터, 헬륨기구·맛집대전·광고대전 결합 초대형 관광 프로젝트 본격 시동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플라잉경주(대표 배경호)가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함께 계류식 헬륨기구, 3천평 규모 전국 맛집대전, 초대형 옥외광고 플랫폼(광고대전)을 결합한 경주형 초대형 복합 관광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사전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관광시설 개발이 아니라, 경주가 보유한 천년 역사·문화 자산 위에 체험·체류·소비·광고·투자가 동시에 작동하는 복합 수익 구조를 얹는 대형 관광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을 넘어 세계가 몰리는 도시, 지금의 경주 경주는 황리단길과 보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이미 연간 1,200만~1,400만 명 규모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APEC 정상회의를 전후로 국제적 인지도와 상징성이 크게 상승하며, 외국인 관광객 비중 역시 10% 이상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천년 고도의 정체성을 온전히 간직한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