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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구로구, 문화공간 '다락(多樂)' 4월 운영

마크라메 열쇠고리․스칸디나비아 모스 튤립 화분 공예 체험 등 진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구로구가 운영하는 무료 문화공간 ‘다락(多樂)’에서 4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도림 다락(새말로 121-15, 2층)과 오류동 다락(경인로19길 12, 2층) 2곳을 구분해 운영하며, 프로그램별 재료비를 제외한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먼저 4월 6일 오후 2시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신도림 다락과 오류동 다락에서 동시에 상영된다.

 

신도림 다락에서는 4월 13일 오후 1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서양식 매듭 공예인 ‘마크라메’를 활용한 열쇠고리 체험이 진행되며, 4월 20일 같은 시간에는 스칸디나비아 모스 튤립 화분 공예 체험이 예정돼 있다.

 

오류동 다락에서는 4월 13일 오후 1시, 오후 2시 스칸디나비아 모스 튤립 화분 공예 체험이, 4월 20일 오후 1시, 오후 2시 마크라메 열쇠고리 체험이 진행된다.

 

마지막 주인 4월 27일 오후 2시에는 두 곳 모두 영화 ‘벼랑 위의 포뇨’가 상영된다.

 

이와 함께 3월 8일부터 진행 중인 ‘스프링가든 특별 전시’가 4월에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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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