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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중랑구, 제5기 우리동네통신원 발대식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중랑구가 19일, ‘제5기 우리동네통신원(이하 우동통)’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규 통신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우리동네통신원 활동의의를 짚어보고, 앞으로의 활동계획과 다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동통’은 각 통신원이 거주하고 생활하는 동네의 행사·축제, 미담 사례 등을 취재하고 글과 영상으로 제작해 개인 SNS 채널로 동네 소식을 홍보하는 주민기자단이다. 매월 제작된 콘텐츠 중 글과 영상 분야의 우수작을 각 1건씩 선정하여, 선정된 글은 구정 소식지인 '중랑소식'에, 영상은 중랑구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올해도 우동통의 활발한 취재 활동을 기대한다“며, ”우리 동네를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들여다보며 취재한 다양한 소식을 참신한 콘텐츠로 발 빠르게 전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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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위약금 면제 눈치 보는 SKT, 고객은 '폭발 직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사상 초유의 해킹 사태를 맞고 있는 통신 1위 SK텔레콤이 유심 해킹 사태 피해자들에 대한 위약금 면제 요청을 사실상 거부하며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SKT 유영상 대표는 8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서 위약금 면제를 수렴하지 않는 것에 대해 '수백~수천억 손실로 인한 '경영상 부담'을 이유로 들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수조 원 AI에 투자하던 회사가 고객 피해 보상을 위해 억도 감당 못하느냐”는 냉소와 분노가 쏟아진다. “경영상 어려워" 영업익 1조 넘는데.. SK텔레콤은 이번 해킹 피해 고객들에게 위약금 면제 및 중도 해지 지원 요구가 잇따르자, 공식적으로는 이를 “검토 중”이라 밝혔지만 내부적으로는 '경영상 차질' 우려를 이유로 사실상 거부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SKT는 지난해 영업이익만 1조 4천억 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반도체 투자에 2조 원 이상을 투입하고 있다. 단기간 수십억 원 수준의 위약금 면제가 ‘경영상 차질’을 일으킬 정도라는 주장은 설득력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국회 과방위 청문회에 참석한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