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7 (금)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동대문구, 유아 대상 미디어·문화 융복합 프로그램 운영

문화예술 체험과 미디어 매체가 어우러진 프로그램 마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 이달부터 6월까지 유치원 및 아동센터 등 유아 단체(기관)을 대상으로 미디어·문화예술 융복합 프로그램 2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를 방문한 어린이들이 문화예술 체험과 함께 미디어 매체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답십리책첵박사’ 프로그램은 이야기 그림책을 읽고 주인공의 마음과 감정을 이해하며 몸과 신체활동을 통한 연기를 체험해보고, 음악·미술·체육 활동으로 그림책에 담긴 이야기를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리틀 스토리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은 감정을 다양한 소리로 나타내고, 내 목소리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스토리텔링 오디오 카드 만들기'로 진행된다. 해당 과정은 총 4회차 일정으로 운영되며 참여 아동 자신의 목소리가 담긴 오디오 카드를 만들어, 수료 후에도 가족·친구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담당자 유선전화 또는 온라인 상담채널로 하면 된다.

 

동대문문화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표현의 방식을 넓힐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삼성전자, 차세대 AI 반도체 생산에 50조 원 투자…글로벌 주도권 강화 박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삼성전자가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확고히 하기 위해 향후 5년간 약 50조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차세대 고성능 컴퓨팅(HPC) 및 AI 칩 생산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며, 급증하는 AI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이번 투자는 주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사업 부문에 집중될 예정이다.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 도입 확대와 선단 공정 기술 개발 가속화를 통해 2나노 이하 초미세 공정 양산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AI 반도체 설계 및 소프트웨어 인력을 대거 영입하여 팹리스 고객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종합 반도체 솔루션 제공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시장은 삼성전자의 이번 투자를 통해 AI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 AMD 등 글로벌 주요 AI 칩 설계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기존 메모리 반도체 사업의 견조한 성장과 더불어 시스템 반도체 부문에서도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