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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민근 안산시장, 獨 드레스덴시 공식 방문… 국제협력 간담회

現 우호 협력 체결 도시인 아헨특구시에 이어 독일 내 두 번째 국제협력 물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을 포함한 경제사절단이 지난 24일(현지 시간) 오후 독일 작센주 드레스덴시를 공식 방문해 국제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선 두 도시 간 향후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첨단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및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상호 간의 전략이 논의됐다.

 

드레스덴시는 독일 동부에 위치한 작센주의 주도로, 수도인 베를린으로부터는 남쪽 189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재건된 동독의 중요 도시 중 하나로, 특히 1990년 독일의 통일 이후 활발히 발전하고 있다. 독일 전체에서 12번째로 인구가 많은 드레스덴시는 항공기, 자동차 등 제조업과 정밀 광학기기·기계 등 각종 공업이 발달해 안산시와 유사한 산업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이민근 안산시장은 독일 내 아헨특구시와의 처음 국제교류를 맺은 이후, 두 번째 국제협력의 물꼬를 튼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산업 구조가 유사한 해외 도시와의 교류 추진을 희망해 왔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교류의 물꼬를 튼 만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 가시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실리적 글로컬 외교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국제도시 안산시와 꾸준한 소통과 교류협력을 통해 경제·기업·문화 등 상호 호혜적 교류의 폭을 점차 넓혀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얀 프라츠카 드레스덴시 경제부시장은 “드레스덴시를 방문한 안산시 경제사절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번 만남으로 우리 시와의 공식적인 국제교류를 시작할 수 있게 되어 무척이나 설렌다”고 화답했다.

 

그는 이어 “안산시와 유사점이 많은 산업 구조의 특성상 향후 양 도시의 협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최근 안산시가 주목하고 있는 로봇산업, 기업교류 등 관심 분야에 걸쳐 중점 교류하기 위해 안산시와의 국제관계 체결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경제사절단은 지난 19일 아헨특구시와의 공식일정을 시작으로 22일부터 이틀간 하노버 메세에 참가, 글로벌 신산업·신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이민근 시장과 경제사절단은 현지 기업체를 대상으로 다수의 IR 피칭을 실시하는 등 안산시의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홍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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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에너지 패권' 선언, 베네수엘라 석유 직접 통제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막대한 원유 자산을 사실상 미국의 통제 아래 두겠다는 파격적인 구상을 현실화하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의 실권 이후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에너지 자원을 직접 관리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유례없는 격랑에 휩싸일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현재 베네수엘라가 보유한 약 3,000만에서 5,000만 배럴 규모의 원유를 미국이 확보했다"며, "이 원유를 국제 시장 가격으로 매각하고 그 수익금은 미국 대통령인 본인이 직접 통제하여 양국의 이익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자원 확보를 넘어, 타국의 핵심 국가 자산을 미 행정부가 직접 운용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되어 국제법적 논란과 함께 시장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베네수엘라 현지에는 미국의 해상 봉쇄와 제재로 인해 선적되지 못한 원유가 대량으로 저장되어 있는 상태다. 블룸버그 등 주요 경제 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의 석유 메이저 기업들을 투입해 노후화된 베네수엘라의 유전 시설을 현대화하고 생산량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조만간 착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