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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전영태 수성구의회 의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명예지사장 위촉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의회 전영태 의장이 지난 5월 3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수성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됐다.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위촉식에서 전영태 일일명예지사장은 지사현황과 ‘흡연피해 구제를 위한 담배소송 항소심’, ‘병·의원 본인확인 강화제도 시행’, ‘의료기관 외래 본인부담률 차등제 시행’ 등에 대해 직원들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또한 명예지사장으로서 민원실을 방문한 주민을 만나고 직접 민원을 처리하며 건강보험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금연의 날을 맞이해 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담배소송 응원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여 담배의 유해성을 널리 알리고 담배소송에 대한 사회적지지 확산에 힘을 보탰다.

 

전영태 의장은 국민 건강복지를 위해 일선에서 애쓰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수성구의회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공단의 사업과 제도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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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