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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성북구, 새마을부녀회 밑반찬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정성과 사랑으로 준비한 음식으로 우리 이웃의 희망과 건강 기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3일 밑반찬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나눔행사에는 성북구 새마을부녀회 임원진 및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더운 날씨에도 열무김치, 장조림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미리 준비한 떡, 김과 함께 한부모가족·여성 시설 6개소에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최필금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눌 수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 부녀회원들이 준비한 ‘온정 만나, 행복 맛나’는 반찬 나눔으로 우리 이웃에게 행복과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힘든 이웃들을 위한 나눔문화를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나눔과 봉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성북을 만드는데 늘 함께 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우리 성북구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더불어 행복한 성북 실현을 위해 더 많은 현장으로 달려가 주민과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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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저소득층 자립에 35억 투입… ‘2026년 자활지원계획’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정읍시가 저소득층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에 35억원을 투입, 양질의 일자리와 기술 교육을 제공한다. 시는 지난 15일 시청 구절초회의실에서 ‘2025년 정읍시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자활 사업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정읍지역자활센터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읍센터장, 전북서남상공회의소 사무국장 등 자활 관련 기관·단체 대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활기관협의체는 지역 내 저소득층 대상 자활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자문하고 협의하는 역할을 맞는다. 참석자들은 올 한 해 추진된 자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개선점을 점검하고, 다가올 2026년도 자활 사업의 주요 계획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논의 결과, 시는 총 35억원 규모의 예산(안)이 반영된 ‘2026년 자활지원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시가 직접 수행하는 공공 일자리 사업뿐만 아니라, 자활 사업 위탁 기관인 정읍지역자활센터 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