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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이상희 바이올리니스트의 아름다운 선율로 물들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6월 16일 오후,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핫포차에서 이상희 앤 프랜즈의 바이올린 공연과 김지연 아코디언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공연은 이상희 앤 프랜즈 단원이 그린 효도밥상 스케치 그림 전달식과 함께 진행됐다.

 

아름다운 선율이 홍대 레드로드를 가득 메우자 관객들뿐 아니라 길을 지나는 관광객까지 잠시 발길을 멈추어 공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홍대 레드로드 핫포차에서 멋진 공연을 펼쳐주신 이상희 앤 프랜즈와 김지연 아코디언 오케스트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마포구는 우리 삶을 풍부하게 만들 공연이 홍대 레드로드에서 더 많이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는 8월 마지막 주 일요일인 25일에도 이상희 앤 프랜즈 공연이 홍대 레드로드 핫포차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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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저소득층 자립에 35억 투입… ‘2026년 자활지원계획’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정읍시가 저소득층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에 35억원을 투입, 양질의 일자리와 기술 교육을 제공한다. 시는 지난 15일 시청 구절초회의실에서 ‘2025년 정읍시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자활 사업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정읍지역자활센터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읍센터장, 전북서남상공회의소 사무국장 등 자활 관련 기관·단체 대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활기관협의체는 지역 내 저소득층 대상 자활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자문하고 협의하는 역할을 맞는다. 참석자들은 올 한 해 추진된 자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개선점을 점검하고, 다가올 2026년도 자활 사업의 주요 계획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논의 결과, 시는 총 35억원 규모의 예산(안)이 반영된 ‘2026년 자활지원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시가 직접 수행하는 공공 일자리 사업뿐만 아니라, 자활 사업 위탁 기관인 정읍지역자활센터 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