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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강남구, 강남선배시민 경찰봉사대 발대식 개최

14일 강남선배시민 경찰봉사대 발대식.. 봉사대원 60명과 함께 관내 지역공동체 안전공동망 구축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4일 강남구 삼성2문화센터 7층 대강당에서 ‘강남선배시민 경찰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관내 어르신 60명으로 구성된 ‘강남선배시민 경찰봉사대’는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 단체다.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안전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봉사단 대표가 활동 선언문을 낭독하고 구는 봉사단에게 활동 배지를 수여했다.

 

봉사대원들은 기존 노인 일자리 사업 중 학교 교통안전 도우미 참여자들로, 그간의 활동으로 쌓아온 각종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통혼잡 지역·스쿨존에서 교통정리를 하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등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다방면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온 어르신들의 연륜과 노하우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선배시민으로 임하고 안전한 강남을 만들고자 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고자 하는 어르신들과 손잡고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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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저소득층 자립에 35억 투입… ‘2026년 자활지원계획’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정읍시가 저소득층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에 35억원을 투입, 양질의 일자리와 기술 교육을 제공한다. 시는 지난 15일 시청 구절초회의실에서 ‘2025년 정읍시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자활 사업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정읍지역자활센터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읍센터장, 전북서남상공회의소 사무국장 등 자활 관련 기관·단체 대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활기관협의체는 지역 내 저소득층 대상 자활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자문하고 협의하는 역할을 맞는다. 참석자들은 올 한 해 추진된 자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개선점을 점검하고, 다가올 2026년도 자활 사업의 주요 계획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논의 결과, 시는 총 35억원 규모의 예산(안)이 반영된 ‘2026년 자활지원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시가 직접 수행하는 공공 일자리 사업뿐만 아니라, 자활 사업 위탁 기관인 정읍지역자활센터 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