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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미모의 미국 슈퍼모델 케이트 업튼, ‘게임 오브 워’ 홍보모델로 첫 내한



세계적인 톱모델이자 영화배우 케이트 업튼(Kate Upton)이 전세계 1위 글로벌 네트워크 전쟁 게임 ‘게임 오브 워 - 파이어 에이지(Game of War - Fire Age)’의 공식 홍보모델로 처음 한국을 찾는다. 업튼은 패션,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전세계 주목을 받고 있다.
 
케이트 업튼은 세계 최대 인터랙티브 시뮬레이션 전략 모바일 다중사용자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게임 오브 워 - 파이어 에이지’ 홍보 차 21일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게임 오브 워 - 파이어 에이지’는 미국 게임회사 머신존(Machine Zone)의 대표작으로 실시간 번역 기능을 통해 전세계 게임 유저들과 채팅하고, 동맹을 맺으며 함께 즐길 수 있다.
 
‘게임 오브 워 - 파이어 에이지’ 홍보모델로서 케이트 업튼은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 2014’ 참석을 비롯해 방송출연, 팬미팅 등 2박 3일 동안의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업튼은 22일 ‘지스타2014’ 부스(부산 벡스코 B2C관 A04)에서 ‘게임 오브 워 - 파이어 에이지’의 아테나(Athena) 여신 모습으로 인터뷰, 사진행사 그리고 팬들과의 사인회를 진행한다. 23일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사진행사 및 팬미팅을 갖는다.
 
23살의 미국 슈퍼모델 케이트 업튼은 “‘게임 오브 워 - 파이어 에이지’ 홍보모델로 한국을 처음 방문해 매우 기쁘다, 한국에 머무르는 2박 3일 동안 부산과 서울에서 팬들 및 게임 유저들과 만나고 방송에 출연할 것”이라 밝혔다.

하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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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베트남 박닌연맹...노동정책 공유하며 협력 체계 구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0일 베트남 노동단체 박닌연맹(Liên minh Bắc Ninh) 대표단이 부천시청을 찾아 조용익 부천시장과 환담을 나누며 노동 분야 국제교류 협력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박닌연맹은 베트남 북부 박닌성의 대표적인 노동조합 조직으로, 한때 제조업 중심 도시였던 박닌성은 최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으로 빠르게 산업 구조를 전환하고 있다. 콘텐츠와 로봇산업을 중심으로 산업 다변화를 추진 중인 부천시와 도시 성격이 비슷해, 두 도시 간 협력 가능성도 크다. 이번 방문은 양국 노동단체 간의 우호 증진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박닌연맹 대표단은 부천시장을 예방하고 부천시의 노동정책과 노사협력 사례 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닌연맹의 이번 방문은 양국 노동단체 간 우호 증진과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하나로, 대표단은 부천시장과 환담을 하며 노동정책과 노사협력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베트남 노총 박닌연맹 대표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부천시의 선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