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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지구 제15지역, 부산 사상구에 선풍기 50대 나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부산 사상구은 지난 1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지구 제15지역으로부터 폭염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 50대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지구 제15지역 소속 11개 라이온스 클럽은 매년마다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부산 제15지역 공동사업으로 선풍기를 기탁했다.

 

윤정민 위원장은 “심각해지는 폭염에 제대로 된 선풍기도 없어 힘들어하는 소외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작년 도시재생사업 후원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기부를 해주시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지구 제15지역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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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1조원 들여 인수한 멜론, 8년 만에 점유율 급락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국내 1위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이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 2004년 로엔엔터테인먼트(현 카카오M)가 시작한 멜론은 2016년 카카오에 인수되며 승승장구했지만, 최근 시장 점유율 하락세가 뚜렷하다. 유튜브 뮤직과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플랫폼의 약진 속에서 경쟁력을 잃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4 음악산업백서'에 따르면, 멜론의 국내 스트리밍·다운로드 시장 점유율은 2024년 기준 전년 대비 7.5%포인트 감소했다. 여전히 1위 자리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하락폭이 두드러지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유튜브 뮤직, 3년 연속 점유율 상승…멜론 턱밑 추격 유튜브 뮤직의 성장세는 가파르다. 2022년 17.8%였던 점유율은 2023년 21.9%, 2024년에는 26.8%까지 상승했다. 현재 추세라면 2~3년 내 멜론을 추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스트리밍 플랫폼 간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멜론의 경쟁력 저하는 UI/UX 개선 지연, 음원 콘텐츠 다양성 부족, 저작권 이슈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리메이크, 커버곡 등은 유튜브 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