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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제 109회 총회가 열리기 전, 부총회장 후보 정견 발표에는 이런 질문이 나갈 듯...

최근 현 총회장이 불륜의 문제로 의혹을 받는 가운데, 부총회장 후보들의 견해를 듣게 되었는데, 정견 발표회에서 이런 질문들이 나오고 이 질문에 솔찍히 답하면서 총회가 시작되었으면 한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최근 예장(통합)총회장의 사태로 인하여 성명서가 20여회 발표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 있는데, 것을 본 필자는 이것을 기독교가 자정 능력을 상실했다는 증거로 보면서 어떻게 해야 한국교회가,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교단이 자정 능력을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해 후보자들에게 질문해 본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평북노회 중부시찰 청주온누리교회 목사는,“오늘은 제 109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들의 견해에 대해 질문해 본다. 최근 현 총회장이 불륜의 문제로 의혹을 받는 가운데, 부총회장 후보들의 견해를 듣게 되었는데, 정견 발표회에서 이런 질문들이 나오고 이 질문에 솔찍히 답했으면 한다.

 

1. 최근 총회장의 사태로 인하여 성명서가 20여 회 발표되었다. 그래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기독교가 자정 능력을 상실했다는 증거인데, 어떻게 해야 자정 능력을 높일 수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란다.

 

2. 현 총회장에 대한 의혹을 보면서, 후보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번 총회에 ‘현 총회장이 책임을 지고 사임하라’는 분들이 많은데,

이 점에 대한 부총회장 후보들은 의견을 한 분씩 발표해 주었으면 한다.

 

3. 현, 총회장이 이번 총회에 참석하기를 원치 않는 분이 많고, 소망 교회에서 총회가 열리면 참석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양곡 교회에서 열리게 되면서 그 입장이 바뀌는 듯한데, 총 회장이 참석해야 할까요? 참석하지 않아야 할까요?

 

4. 교단 총회법의 세습금지법은 분명히 살아 있다. 그런데 우리는 ‘총회의 법을 잠재하고’ 모 교회의 세습을 허락 하였다. 무슨 문제에 대하여는 총회가 법을 잠재한 결정을 할 수 있다고 보시는지? 그 후로도 모든 문제에 대하여 법을 잠재할 권한이 총회에 있다고 보시나, 없다고 보시나?

 

5. 세상에서는 대통령도 탄핵을 할 수 있는데, 교단 총회장은 어떤 경우에 탄핵이 가능하다고 보시는지요? 어떤 절차에 의하여, 무슨 죄에 대하여, 총회장 탄핵을 할 수 있을까?

 

6. 지금 교단 목사들은 물론, 총회장의 불륜 의혹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지 여기에 대한 대응책이 있는지, 그리고 없다면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할지 답해 주었으면 한다.

총회는 한국교회의 고질병을 고치고 주님이 원하시는 원형교회 회복을 해 나가야할 책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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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재난 대응역량 및 협업체계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0월 29일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범국가적 훈련인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정왕체육공원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시흥시 전역에 대설경보가 발효된 상황을 가정해 정왕체육공원 일원에서 구조물 붕괴 및 교통마비 등 복합재난 상황을 실제와 동일하게 구현하며 진행됐다. 훈련에는 시흥시를 비롯해 시흥소방서, 시흥경찰서, 육군 2506부대 2대대, 한국전력,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한적십자사, 의용소방대 등 13개 관계기관 및 민간기업ㆍ단체 250여 명이 참여해 재난 대응의 민관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실시간으로 연계한 통합훈련 방식으로 진행돼, 실제 재난상황에 준하는 대응 환경을 조성했다. 시흥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기관별 대응 매뉴얼을 기반으로 한 토론 훈련이 진행됐으며, 동시에 정왕체육공원에서는 현장 구조 및 구호 활동이 병행됐다. 또한, 훈련 전 과정에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적극 활용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상황 전파 및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