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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큐솔루션, 중소기업 M&A 추진 전략 특강 개최

M&A 중개기관인 ㈜큐솔루션(대표이사 김병천)에서는 12월 19일(금) ‘중소기업 M&A 추진 전략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 CEO, CFO(재무담당 부서장)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특강은 “차세대 성장엔진으로서의 중소기업의 M&A 추진전략”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근래 들어, 언론과 정부정책을 통해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거래 정보 입수의 어려움, M&A 거래시장 특유의 폐쇄성, 인수자금 조달 장벽, 복잡한 실무절차 등의 이유로 M&A 추진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본 특강을 통해 M&A를 추진하려고 하는 중소기업들의 실무추진 역량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M&A 개요 소개, 글로벌 최신 트렌드, 필요성과 기대 효과, 추진 프로세스, 추진 사례 등을 통해 M&A에 처음 입문하려는 중소기업의 인식 제고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문의는 큐솔루션 컨설팅사업부 정정관 차장(070-4808-1838)로 하거나,http://www.qsolus.com 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수정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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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