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Japan IT Week Autumn 2014: 기존 기록 갱신. 참관자, 참가사 컨퍼런스 청강자 수 크게 증가

Reed Exhibitions Japan는 지난 10월 29~31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메세에서 일본 최대 종합 B2B IT 전시회인 Japan IT Week의 가을 버전인 Japan IT Week Autumn을 개최하였다. www.japan-it.jp/en/aki/ 

이번 전시회는 올 하반기 일본에서 개최된 최대 규모의 종합 IT 전시회로서 7개의 독립된 전문 전시회로 구성되었다. 5th Cloud Computing Expo Japan (CLOUD JAPAN Autumn), 4th Web & Mobile Marketing Expo (Web-Mo Autumn), 3rd Data Center Expo (DATA CENTER Autumn), 4th Information Security Expo (IST Autumn), 4th Smartphone & Mobile Expo (SMARTPHONE Autumn), 3rd Big Data Management Expo (BIG DATA Autumn) (former: Big Data & Data Management Expo)와, 2nd Direct Commerce Solutions Expo (DIREX Autumn) 이 그것이다. 
본 7가지 전시회를 통해 참관자는 미래 비즈니스를 위한 솔루션을 찾고, 참가사는 그를 위한 신상품, 기술, 서비스 등을 전시하여 양자 간에 새로운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하는 장이 되었다. 

33개의 테크니컬 컨퍼런스 또한 전시회 기간동안에 개최되어, 전시회를 방문한 전문가들이 최신기술 동향, 마케팅 통찰, 신기술 활용 힌트, 비즈니스 솔루션 등을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테크니컬 컨퍼런스 세션에 대한 추가정보: http://www.japan-it.jp/en/aki/seminar/ 

박현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