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알바천국, ‘지금 면접중’ 공개 5일만에 100만뷰 돌파

김우빈이 면접관으로 변신한 알바천국의 새로운 광고 ‘지금 면접 중’이 무서운 속도로 조회수 증가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지난 13일 공개된 김우빈과 함께하는 알바천국 리얼 알바오디션 ‘지금 면접중’ 광고 영상이 공개 5일 만에 유투브 1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공개된 영상은 30초 풀 버전 영상으로 ‘알바천국 리얼 알바 오디션’ 면접관인 김우빈이 ‘수능생인데 공부 빼고 다 잘한다구요?’ ‘무대체질이라면 자신 있는 것 한번 보여줄래요?’ 등의 실제 면접을 보는 장면부터 김우빈이 생각하는 리얼 알바 오디션에 대한 인터뷰 내용까지 진지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 잘하면 시급 1000배! 저는 지금 알바천국 앱으로 면접 중입니다’라는 마지막 멘트에 누리꾼들은 ‘살다 살다 이렇게 면접 보러 가고 싶은 건 처음이네’, ‘세상 어디에도 없는 면접관이다’, ‘아줌마도 면접 보러 지금 출발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지금까지 보지 못한 댄디한 면접관으로 변신한 김우빈의 새로운 캐릭터 연기에 ‘신선하다’, ‘광고가 고급스럽다’ 등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이와 함께, 광고 런칭과 함께 진행 중인 재능으로 시급 1000배를 받을 수 있는 대국민 재능응원 프로젝트, ‘1000명 재능응원 프로젝트’와 ‘시급 1000배 알바천왕 도전’ 역시 오픈 5일만에 약 1만 건의 지원서가 접수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시급 1000배 알바천왕 도전’은 재능 하나로 시급 1,000배인 521만원을 받을 수 있다는 대박 기회에 경험담 뿐만 아니라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사진과 동영상도 함께 첨부해서 보내는 지원자들이 많아 눈길을 끌고 있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아르바이트 역시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 될 수 있다”며, “지원자들이 영상을 보고 본인만의 특색 있는 혹은 숨겨졌던 재능을 깨닫고 계발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