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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와 섬제로, 공동으로 인베스트피치 2014 개최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Institutional Investor)와 매수 투자 전문가들을 위한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섬제로(SumZero)가 지난 3일 인베스트피치(InvestPitch) 2014를 개최했다. 인베스트피치 2014는 주목 받는 스무 명의 펀드매니저들이 투자전문가로 구성된 청중 앞에서 4분 동안 자신만의 투자전략을 발표하는 자리다. 

인베스트피치 2014는 블룸버그 트레이드북(Bloomberg Tradebook) 뉴욕 본사에서 열렸으며, 청중들은 각 펀드매니저의 발표내용을 평가했다. 

각 펀드매니저의 발표영상은 2014년 11월 17일부터 www.institutionalinvestor.com/investpit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발표영상의 요약대본을 원하는 분들과 새로운 발표영상 알림을 이메일로 받고 싶은 분들은 이곳(http://m.mail1.euromoneyplc.net/webApp/InvestPitch2014)에서 등록 가능하다. 

발표영상 요약대본의 풀버전(차트, 전체 평가액 등)은 
www.sumzero.com에서 섬제로 회원들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이수정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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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