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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서울디지털대 부설 미래평생교육원, 원아시아 골프 지도자 과정 운영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 부설 미래평생교육원이 원아시아 PGA Class-A Instructor 과정을 개설했다. 

원아시아 PGA Class-A Instructor 과정은 서울디지털대와 원아시아(ONEASIA) PGA가 공동으로 최신 골프 티칭법을 제시하고 우수 지도자로서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개발했다. 이 과정은 골프프로, 골프관련업 종사자 및 골프의 이론과 실기를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싶은 아마추어 등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원아시아 PGA Class-A Instructor 과정은 골프 필수소양, 과학적 이해, 교육방법론 등 골프의 올바른 이해와 지도자로서의 가치관 정립을 위한 온라인교육과 실전 노하우 및 티칭법 습득이 가능한 오프라인 실습을 포함하고 있다. 

프로골퍼의 지도 아래 풍부한 오프라인 실습 기회가 제공되며 원아시아 CLASS-A 멤버십 취득 기회 등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미래평생교육원 이영수 원장은 “골프 지도자 지망생은 물론 골프실력 향상과 원아시아 멤버로서의 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수강생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면서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과 전문 소양교육을 통한 골프산업 전반의 글로벌 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수강생을 모집 중이며 11월 30일까지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http://edu.mirae.sdu.ac.kr)나 전화(02-2128-3206)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수정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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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