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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스킨푸드 "대학 가기 전 새내기 메이크업 배워보자"



'맛있는 푸드로 만든 맛있는 화장품'이라는 콘셉트의 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가 학교로 찾아가는 뷰티 클래스를 운영한다.
 
스킨푸드는 2015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3 수험생들에게 새내기 메이크업 비법을 알려주고, 시험으로 지친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기 위해 '푸드와 함께하는 Better(더 좋은) 스무살! 뷰티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이나 학교는 오는 19일까지 스킨푸드 페이스북에 수험생, 학교명을 태그하거나 기재하면 된다.
 
뷰티 클래스는 12월 초중반 추첨을 통해 선정된 학교 2개교에서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신제품 '프리미엄 아보카도 리치 크림'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수능시험을 치르느라 애쓴 수험생들을 위해 특별한 뷰티 클래스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새내기 메이크업도 배워보고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하는 등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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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