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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얄약 삼키기 어려워 평소 두려우셨던 분 - [얄약 쉽게 삼키는 법 그대로 따라하기~]

알약 잘 먹는 방법

알약 잘 먹는 방법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 연구팀은 미국 가정의학연보 최신호에 알약 잘 먹는 방법을 공개했다.

연구팀은 이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성인 151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16종류의 가짜약을 먹게 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둥근 형태의 알약을 먹을 때는 먼저 알약을 혀 위에 올린 뒤 물병 입구를 입술에 단단히 고정시켜야 한다.

이어 고개를 들고 입 안에 물을 채운 뒤 알약을 빨아들이는 듯한 재빠른 동작으로 삼키면 된다.

반면 캡슐 형태의 알약을 먹을 때는 캡슐을 혀 위에 올린 뒤 물을 한 모금 입 안에 넣고 입을 다문다.

이후 머리를 가슴 쪽으로 숙인 뒤 허리를 구부리고 입안의 물과 캡슐을 동시에 삼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한편 연구팀은 두가지 알약 모두 최소 20㎖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알약을 식도 아래까지 넘기는데 가장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알약 잘 먹는 방법 소식에 네티즌들은 "알약 잘 먹는 방법, 딱 나한테 필요해", "알약 잘 먹는 방법, 연구팀 박수 쳐줘야겠어","알약 잘 먹는 방법, 이런다고 잘 먹어지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데일리연합뉴스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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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예상하지 못한 전시상황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논의 구조 훈련해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8일 ‘2025 을지연습’과 관련, “예상하지 못한 전시상황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논의 구조가 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남부청사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5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김진수 제1부교육감, 남부청사 국·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제2부교육감과 북부청사 국·과장도 함께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년도 연습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을 마련했다. 이날은 실제와 유사한 전시상황을 설정해 전시종합상황실의 단전·단수 훈련, 방독면 착용 훈련을 진행했다. 올해는 통제부가 구상한 상황을 인공지능(AI)과 협력해 메시지를 부여하는 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한다. 임 교육감은 최초 상황 보고를 들은 뒤 “경기도교육청이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워크가 비상 상황에서는 작동하기 어려울 수 있다”면서 “대면 구조로 변경해 빠르게 논의하고 결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비상 상황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