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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아미코스메틱, BRTC 중소기업청 스마트 제품 선정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코스메슈티컬 전문 화장품회사 아미코스메틱의 BRTC의 ‘바이탈라이저 V10 썬 스프레이’가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기능으로 중소기업청 스마트제품으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타민 화이트닝 썬 스프레이’로 불리는 BRTC 바이탈라이저 V10 썬 스프레이는 10가지 비타민 함유로 피부 칙칙함을 해결해 줄 뿐 아니라 미세하게 분사되어 피부에 가볍게 내려앉는 스프레이 타입의 3중 기능성 썬 블록 제품이다.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스마트 제품 선정 사업은 소비자단체와의 협력 하에 제품의 기능 및 품질을 비교 테스트하여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들을 발굴해내는 사업으로 착한 소비 확산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BRTC 바이탈라이저 V10 썬 스프레이는 메칠파라벤을 비롯한 화학 보존제 7가지가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무자극 제품으로 중소기업청 스마트 제품으로 선정돼 브랜드 신뢰도 상승은 물론 제품의 품질을 입증해냈다. 

아미코스메틱은 앞으로도 ‘소비자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경쟁력있고 우수한 제품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이번 중소기업청 스마트 제품으로 선정된 BRTC의 바이탈라이저 V10 썬 스프레이는 BRTC 온라인 몰에서 보다 자세한 확인이 가능하다.


김서연 기자<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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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