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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영도구, 모바일 스탬프 투어 운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영도구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영도 곳곳의 대표 관광지를 여행하며 스탬프 인증을 받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영도다리 너머로 ▲흰여울 바다로 ▲중리 바다로 ▲영도야경 속으로 ▲해양역사 속으로 등 총 5개 코스 30개소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스탬프 투어에는 캠핑명소로 거듭난 영도 마리노 오토 캠핑장과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마크, 야경코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청학배수지전망대-봉래산 코스 등이 포함돼 있어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서의 영도를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하고 부산 영도구를 선택하여 참여하면 된다.

 

앱에 접속하여 참여자가 투어장소를 방문하면 스마트폰 위치정보(GPS)가 자동인식되어 진동이 울리면서 자동으로 스탬프가 화면에 떠오르는 방식으로, 어플 내에서 각 관광지의 설명, 사진, 오디오관광해설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매월 100명씩 코스별 완주자에게는 5천원 상당, 전체 5개 코스 완주자에게는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추첨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영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추억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영도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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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면∙부분 입국 제한 대상 40개국으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워싱턴=신화통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 미국 측의 전면 또는 부분적 입국 제한 대상 국가를 19개국에서 40개국으로 확대하는 공고에 서명했다. 지난 6월 미국은 '국가 안보' 등을 이유로 아프가니스탄, 미얀마, 차드 등 12개국 국민의 입국을 전면 제한한다고 발표했으며 부룬디, 쿠바, 라오스 등 7개국 국민에 대해서는 입국을 부분적으로 제한했다. 공고에 따르면 기존에 부분적 입국 제한 대상이던 라오스와 시에라리온은 전면 입국 제한 국가에 포함된다. 또한 부르키나파소, 말리, 니제르, 남수단, 시리아 등 5개국 국민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가 발급한 여행증명서를 소지한 개인에 대해서도 입국이 전면 제한된다. 최신 정책에 따라 미국 입국이 전면 제한된 국가는 12개국에서 20개국으로 늘어났다. 공고는 또한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탄자니아, 도미니카 등 15개국을 부분적 입국 제한 대상에 추가해 미국 입국이 부분적으로 제한되는 국가 수를 20개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주방위군 대원 두 명이 총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