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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홈플러스 회장 '고객정보 유출'로 검찰 조사

 


사진제공 : 일요시사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전·현직 경영진이 고객 개인정보 유출 의혹을 받아 피의자 신분으로 28일 검찰 조사를 받는다.

홈플러스 도성환 사장과 이승한 전 회장 등은 경품행사 응모 고객의 개인정보를 업무협약을 맺은 보험사들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은 경품행사 응모 고객의 개인정보 수십만 건을 보험사에 판매하는 과정에서 경영진이 연루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경품행사 결과를 조작해 외제 승용차와 골드바 등 2억 원 상당의 경품을 빼돌린 혐의로 홈플러스 정 모 과장을 구속한 바 있다.


데일리연합뉴스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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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예상하지 못한 전시상황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논의 구조 훈련해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8일 ‘2025 을지연습’과 관련, “예상하지 못한 전시상황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논의 구조가 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남부청사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5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김진수 제1부교육감, 남부청사 국·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제2부교육감과 북부청사 국·과장도 함께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년도 연습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을 마련했다. 이날은 실제와 유사한 전시상황을 설정해 전시종합상황실의 단전·단수 훈련, 방독면 착용 훈련을 진행했다. 올해는 통제부가 구상한 상황을 인공지능(AI)과 협력해 메시지를 부여하는 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한다. 임 교육감은 최초 상황 보고를 들은 뒤 “경기도교육청이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워크가 비상 상황에서는 작동하기 어려울 수 있다”면서 “대면 구조로 변경해 빠르게 논의하고 결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비상 상황에서는